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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도래(2)

누가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00 추천 수 0 2019.04.15 2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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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7:22-37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주일 설교 https://hopech.kr 희망의교회 

하나님 나라의 도래(2)

눅17:22-37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된 성도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우리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때 가정에 천국이 임합니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때 교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얼마나 영광스럽고 복된 일입니까?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살아감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능력과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세상에 임하여 있으며, 성도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아직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장차 영광스럽고 완전하게 임하게 될 것인데, 완전한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세상에 임한 하나님 나라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 날 구원받은 성도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고 영광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재림의 날에 대해 교훈하고 계십니다.

 

인자의 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언제 임하나이까’ 라고 묻는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 나라는 이미 임하여 너희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 임했으며,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통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며, 그 말씀을 순종하여 살아감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장차 임할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22절) ‘인자의 날’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바로 그 날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 ‘인자의 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도착하시면 드디어 메시아 왕국을 세우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제자들이 인자의 날을 보고자 했다는 말은 그들이 그 날을 고대하며 기다렸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그 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제 곧 엄청난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체포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과 승천하실 것을 보게 될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강림하시는 것을 보고 경험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역사 이래에 가장 놀라운 일들일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영광중에 다시 오실 날은 보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때까지 살아있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의 재림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메시아와 그 왕국을 고대해왔습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메시아를 자처하면서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임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주장에 미혹되지 말라고 경계하셨습니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23절)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은밀하게, 또는 자세히 확인해보아야 알 수 있는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세상 어느 곳에서나 분명히 볼 수 있게 오실 것입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 같이 인자도 자기의 날에 그러하리라”(24절) 그러므로 메시아가 이곳에 임했다, 혹은 저곳에 임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도 결코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이단과 거짓 그리스도는 역사상 끊임없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이단과 거짓 그리스도들이 활동하면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일을 미리 경계하시면서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온 세상 사람들이 분명히 볼 수 있도록 영광중에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이단에도 미혹되지 말고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고난당하시고 버림받으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영광스럽게 재림하실 것인데, 그 전에 버림받고 고난을 당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25절)


유대인들은 메시아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오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실제로 구약은 메시아가 영광스럽게 오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단7:13) 뿐만 아니라 구약은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고난에 대해서도 예언했습니다.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53:1-3) 이러한 구약의 예언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위대한 영웅의 모습으로 영광중에 오실 것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 오셨을 때 전혀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다윗 왕과 같은 메시아가 구름을 타시고 영광중에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의 초림과 고난을 예언한 말씀들에는 관심이 없었고, 영광스럽게 오실 것이라는 예언만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이심을 알지 못했고,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대로 고난당하시고 죽으실 것을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영광스럽게 재림하시기 전에 버림받고 고난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비천한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배척과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수치와 고난을 당하셨으며,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구약의 예언대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 곧 온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노아와 롯의 때처럼


이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임박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재림의 징조들이 지금 모두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세상 쾌락과 만족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들은 세상이 영원할 줄로 압니다. 그래서 주님의 재림과 심판을 전혀 대비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세상의 모습이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시대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26-27절)


노아 시대에 세상은 죄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창6:11-13)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이나 방주를 지으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는 일에 몰두하며 심판의 경고에는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노아 시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노아의 말을 듣고 비웃었으며,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홍수 심판이 임하자 방주에 들어간 노아의 가족 외에는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하고 다 멸망을 당했습니다.


롯이 살았던 소돔도 죄악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보면, 소돔에는 의인이 열 명이 없어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창18:32) 하나님께서 죄악이 가득 찬 소돔을 심판하실 때, 소돔 사람들은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다 멸망을 당했습니다.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28-29절)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일 자체는 나쁘거나 죄는 아닙니다. 그런데 노아 때와 롯의 시대 사람들은 왜 심판을 받았을까요? 문제는 인생이 그런 일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본분과 사명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와 롯의 시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육신적인 삶에만 몰두해 있었으며,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노아 때와 롯의 시대에 세상은 죄악이 가득했습니다. 죄악이 가득 차면 반드시 심판이 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노아 시대나 롯의 때와 똑같습니다.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30절) 오늘 이 시대가 노아와 롯의 시대와 같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세상은 죄로 가득 차서 이제 심판이 임박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죄와 심판에 대하여 무감각하고 무관심합니다. 사람들은 오직 세상과 육신의 향락과 만족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느라고 마음이 강퍅하고 둔해져서 다가온 심판을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이제 심판이 닥치면 노아 시대와 롯의 시대 사람들처럼 피하지 못하고 모두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임박한 심판을 대비하라


이렇게 심판이 임박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임박한 심판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31절)


주님의 재림과 심판이 임박했습니다. 이제 언제라도 주님께서 재림하실만한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심판이 임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심판을 받아 영원히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박한 심판을 대비하는 일이 그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임박한 심판을 피하는 방법은 세상 것들 때문에 신앙적으로 후퇴하지 않는 것입니다. 임박한 심판을 피하는 일이 공부나 돈 버는 일이나 결혼보다 훨씬 급하고 중요합니다. 다른 것을 다 갖추었다 해도 구원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일 때문에 신앙적으로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재림과 심판이 임박했습니다. 그 무엇보다 심판을 대비하는 일이 가장 급하고 중요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세상 일로 분주하여 믿음 생활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 물질과 재미에 빠져 영적으로 둔하고 어두운 가운데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다가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33절)


주님께서는 롯의 아내를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소돔에서 심판을 피해 도망쳐나가던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창19:24-26)


롯의 아내는 왜 뒤를 돌아보았을까요? 그녀가 사랑하던 것들이 소돔에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소돔의 물질과 풍요로움과 쾌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롯의 아내처럼 세상 욕심 때문에 뒤를 돌아보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하나님 섬기는 일에 두어야 합니다. 세간을 가지로 집으로 내려가지 마십시오.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33절)

 

분리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시는 날, 구원받을 자와 심판받을 자가 분리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34-35절)


전에 어떤 믿지 않는 남편에게 전도했더니, 자기 아내가 믿음이 좋기 때문에 자기는 아내 바짓가랑이를 잡고라도 천국에 가게 될 것이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관계도 심판과 구원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부부, 부모와 자녀, 친한 친구 사이도 그 날의 분리를 절대로 막을 수 없습니다. 각 사람은 오직 자신의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며, 자신의 불신앙과 죄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날이 임박했습니다. 그 날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자와 심판받을 자를 틀림없이 엄격하게 구분하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심판이 어디서 일어나게 될 것인지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37절) 독수리는 죽음 짐승의 시체를 먹고 삽니다. 짐승의 시체가 있는 곳에는 여지없이 독수리들이 몰려듭니다. 심판도 이와 같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심판이 임하게 될 것이며, 죄인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날이 임박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와 이단들이 얼마나 많이 나타나 활동하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경고하신 대로 미혹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노아 시대와 롯의 시대처럼 사람들은 세상에 빠져 임박한 심판에 대해 무감각하고 무관심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혀 준비하고 못한 채로 심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곧 오실 것인데 당신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베드로는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0-13) 주님 오실 날 승리하고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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