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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의 법칙

창세기 조용기 목사............... 조회 수 415 추천 수 0 2019.05.03 22:47:00
.........
성경본문 : 창32:24-29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18.8.26 주일예배 설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세기 32장 24~29절)


서론


 ‘바라봄의 법칙’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바라봄의 법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대단히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산 삶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고 있는데, 그중에 바울을 손꼽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

1. 하늘의 별을 바라본 아브라함


 하늘의 별들을 바라본 아브라함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일흔 다섯 살 때부터 시작해서 자기의 자손을 상속할 아들을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식을 안 주셔요. 하루는 그 지역의 훌륭한 청년들을 모아놓고 천상 자기는 아들을 얻을 수 없으니 그 청년들 중에 제비를 뽑아 양자로 삼아서 아들을 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깜짝 놀랐습니다. 잘 기도할 줄 몰라서 아들을 못 받았는데 하나님을 원망할 수가 있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바로 저녁에 아브라함을 천막 밖으로 불러내어서 “야, 저 하늘을 쳐다보라. 푸른 하늘을. 무엇이 있느냐?”, “하나님, 푸른 하늘에 구름이 떠있고, 별들이 밤이니깐 저렇게 많이 있습니다.”, “맞았다, 잘 봤다. 별들이 얼마나 있느냐?” 눈 비벼 닦고 보니깐 말할 수 없이 많았어요. “아버지 하나님, 별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수없이 많습니다.” 아마 하나님이 이렇게 웃었을 것입니다. “하하하. 그렇지. 헤아릴 수 없이 네 자손이 훗날에 그렇게 많게 될 것이다.” 굉장히 아브라함이 감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비벼 닦고 다시 별들을 쳐다보니 많은 별들이 아브라함을 보고 “아버지, 아브라함이여~”하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감격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15장 2절에 ‘아브람이 이르되 주 야훼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큰 탄식을 했지만 하나님은 당장 이 해답을 제시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야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세기 15장 4절~5절)’ 그래서 왜 여태까지 응답을 못 받았느냐? 기도할 줄 몰라서 응답을 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청각 교육을 잘못 받은 것입니다.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 말로만 하지 않고, 그림이나 많은 것을 통해서 가르칩니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면, 청중의 기억력이 약 40%나 향상한다고 말합니다. 그림을 그려 넣고, 저기는 통계 숫자를 그려 넣고 바라보면 기억력이 40%나 머리에 남습니다. 그래서 여러 분야에서 시청각 교육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도 시청각 교육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을 가르쳐 줍니다. 아브라함에게 바라봄의 법칙을 가르쳐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실 때, 언제든지 시청각을 통해서 바라봄의 법칙을 이용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동쪽을 보고 산을 보아라, 서쪽의 땅을 보아라, 남쪽의 유복한 땅을 보아라. 보는 그 땅을 너에게 주겠다.” 보라 합니다. 목적을 삼고 보지 않고 축복을 해줄 수 없다.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봄이 마음에 응해질 때 지금 교회처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세기 13장 14절~15절)’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바라보게 되면 기도하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자녀를 주겠다고 약속하실 때에도 “눈을 들어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그것을 네 자식으로 간주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15장 4절로 5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바라봄의 법칙을 가르쳐 주신 것은,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과 자녀를 바라봄으로 가슴에 꿈을 품고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는 것은, 이 마음의 밭에 씨를 쏟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은 밭입니다. 여러분, 밭에 하나님이 약속의 씨를 심고 기도하고 기다리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마음에 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고생만 하는 겁니다. 씨앗을 심고, 씨앗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보며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도 기도하기가 어려워서 그게 실패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 둘, 셋, 하고 기도를 시작하면 할 말이 없어요, 하나님 앞에 미안할 정도로 한 말을 되풀이 합니다. 그러니 우리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자신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목적을 정해놓고, 인생의 목적이 이루어지게 되기를 기도해야 됩니다. 목적을 계속해서 기도해도 괜찮습니다.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응답이 올 때까지 말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할 것이 없어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안 죽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에게 치여서 자꾸 보태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세기 15장 5절)’ 하나님께서 바라봄의 법칙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땅에, 자녀를 바라봄으로 가서 가슴에 꿈을 품고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면서 가슴에 꿈을 품고 기도하여 마침내 응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로마서 4장 18절~21절)’ 그러므로 반드시 목적 있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마음에 목적을 정해놓고 불화로같이 목적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그 목적의 문을 두드리고, 문을 두드리고...

 나와 내 자식들이 침대에 들어가서 잠을 자는데 내 친구가 와서 밥을 대접하게 된 것입니다. 친구가 “밥 좀 달라”고. 그래서 “내일 오라. 우리는 이미 잠옷으로 다 갈아입고 잠을 자려는데 새삼스럽게 밥을 달라는데 밥을 어떻게 줄 수 있냐?”, “그래도 수고 좀 해주게. 밥 좀 주게”  “밥을 못 줘.” 그러니까는 사정이 변해서 공갈이 됩니다. “어디 못 주는가 보자.” 문을 막 쾅쾅, “밥. 밥. 밥. 밥. 밥. 밥. 밥!” 소리치니 잠을 잘 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아유 시끄럽다,  밥 줄게. 시끄럽다.” 하며 밥을 줬단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도 이렇게 밀어붙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몇 번 기도하다가 응답 못 받는다고 들어가 버리면 안 돼요. 하나님께서 아주 마음에 기적이 일어날 때까지 부르짖는 사람을 위해서 응답을 하시는 겁니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면서 꿈을 품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3차원과 4차원이 어떻게 틀리냐 하면, 3차원까지는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고,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 3차원에 속합니다. 여러분 큰 도화지를 가져다놓고 상대방을 호박같이 그리더라도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그것은 3차원입니다. 4차원이라는 것은 못 그려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요. 볼 수가 없으니깐 그림을 그릴 수 없지만은, 마음에, 꿈속에 표현을 해요. 꿈속에 꿈을 꾸어서 마음에 그림을 그릴 순 없으나 꿈을 마음에 붙잡으면 아예 일사천리로 그 꿈을 꿈꾸어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기도가 응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뒤로 물러가고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하늘의 별들을 믿음을 다하여 바라보고 구했습니다.


2. 바라봄의 법칙을 적용한 야곱

 야곱이 당한 문제도 그렇습니다. 야곱은 형의 장자권을 빼앗고 외삼촌 집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결혼도 하고 많은 자녀도 얻었지만, 갖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결혼하기 위해 14년 동안이나 고된 노동을 해야 했고, 외삼촌 집에서 일하는 20년 동안 외삼촌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고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야곱을 도와주셨습니다. 야곱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어서 꿈을 이루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야곱에게도 바라봄의 법칙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창세기 31장을 보면, 야곱은 자신이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많은 가축을 얻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꿈에 알려 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31장 10절로 12절에 ‘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 보니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 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새끼 낳는 것마다 얼룩덜룩이를 낳으면 야곱 소유로 하라고 그 삼촌이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양의 새끼가 나오면 아들을, 수놈을, 얼룩덜룩이를, 얼룩덜룩이 새끼만 낳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 기도를 하고 그 기도 그림을 양 얼룩덜룩이 새끼를 그려서 바라보고 하니깐 새끼마다 얼룩덜룩이가 나와요. 여러분 그렇게 해 보십시오. 체험할 겁니다. 바라봄의 법칙은 놀랍게 능력과 역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옷이 옷가게에 걸려있는데, 그것을 소유하고 싶어도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그 옷을 바라보고 내가 그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가슴으로 바라보고 감사를 하면, 꿈이 확신이 되고, 믿음이 내 것이 되어 고함쳐서 기도합니다. ‘저 옷은 내 것이 되었습니다.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 옷이 내게로 누구 손을 통해서든지, 손을 통해서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꿈이라는 씨앗을 심으십시오. 아무리 인생이 힘들고 곤할지라도 꿈과 희망이라는 씨앗을 심어야 됩니다. 씨앗은 작지만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자기 무게의 몇 백배나 되는 흙을 뚫고 나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꿈이라는 씨앗도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이라는 씨앗은 심으면 꿈이 꽃피고 열매 맺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꿈이 열매를 맺느냐? 꿈을 생각하고, 꿈이 이루어질 줄 믿고, 꿈을 자꾸 이야기하고 자랑하면, 꿈이 자라기 시작하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3. 바라봄의 법칙으로 환경을 다스리라

 바라봄의 법칙을 가지고 내 인생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해 아브라함은 복을 누렸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로 14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자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꿈을 꾸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신학대학에서 강연할 때, ‘희망을 주는 목회자’가 되라고 늘 했습니다. 우리가 돈을 줄 수는 없지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오늘 올해도 가진 거 없어서 손을 내밀면 내가 줄 돈은 없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돈보다 훨씬 더 나은 희망이 있습니다. 손을 내미는데 그 위에 희망의 메시지를 줌으로 거기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는데, 그리고 “그 기도를 자꾸 하라”고, 그러면 꼭 그 희망이 물질이 되어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안 보이는 4차원은 보이는 3차원에 밀려서 여러분 것으로 다가옵니다. 보이는 것은 안 보이는 것의 외로 주는 것입니다. 안 보이는 것에 보이는 것이 잔뜩 쌓여지는 것입니다. 3차원을 통해서 사는 사람이 되지 말고, 4차원이 3차원을 감아서 심어서 이루어지는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십시오.

 여러분은 3차원에 꿈꾸던 것이 4차원에 전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을 줄 수는 없지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난 당하셨고, 예수님이 우리의 저주를 끌어안고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의 병이 청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소망은 오직 십자가에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언제든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 모두가 4차원의 영성을 좇아서 이루어지는 것을 믿어 기도하고 믿으십시오.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언제나 십자가를 바라보고 희망을 말하고 희망을 노래해야 됩니다.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해 주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꿈꿀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환경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마귀가 역사하면 늘 잘못된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현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할 때도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못한다. 나는 실패할 거다.” 이런 그림을 바라보면,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내일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면서 오늘을 행복하게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누가복음 12장 29절~30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고,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슴에 바라보는 것에 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결론


 사람은 꿈과 희망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은,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다.’ 한번 따라 말씀해보세요.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다.” 수확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으며, 이익을 거둘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하지 않는다. 희망을 품는 것이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자를 찾아 지름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가슴에 꿈을 품고 희망의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프랑스의 문호, 빅토르 위고는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를 가리켜 이렇게 말했습니다. “콜럼버스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목적지에 이르렀다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 닻을 올렸다는 것이다.” 꿈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꿈이 그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갑니다. 꿈을 마음에 품어서 희망을 가져야 다음에 더 나은 꿈이 생기고, 희망이 생기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슴에 꿈을 심고 희망을 가지고 있으면, 믿음의 시험이 다가옵니다. 예수님이 천지를 지을 때 무얼 지었습니까? 빛으로 지으셨습니다. “빛아 있으라!” 다른 것 아무것도 그린 것 없고 본 적도 없습니다. 말씀. 천지가 말씀에 의해서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여러분도 말씀으로 인생을 지어가십시오. 입술로써 만들어 갑니다. 네 믿음으로 될 지어다. 그러니까 그 믿음이 뭐냐, 말씀입니다. 믿음을 본 적 있습니까? 믿음 못 봅니다. 믿음이 안 보이니 4차원입니다. 그러므로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꿈이 그 사람의 인생을 끌어가는 것입니다. 삶의 위기를 만났을 때, 무엇을 바라보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야훼에게서로다(시편 121편 1~2절)’라고 고백합니다. 문제를 바라볼 것인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볼 것인가? 여러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아 마음에 바라고 시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러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야곱은 인생의 가장 큰 위기를 만납니다. 형 에서가 4백 명을 이끌고 야곱을 향해 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절망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밤새 씨름을 했고, 그 결과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고 형과의 화해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삶이 꿈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기도로써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아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바라봄의 법칙을 알게 됐고 야곱도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여 꿈을 이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도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극복하고 만사형통한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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