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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128-5.8】 하루종일
이번에 새로 나오는 나의 여섯 번째 기도시집 <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이>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이라 책 편집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지난하다. 오늘은 하루종일 표지 편집을 했다.
처음에 만든 표지가 만들 때는 마음에 들었는데, 벽에 붙여놓고 자꾸 쳐다보니 뭔가 임팩트가 없고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어 다 엎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그렇게 만들다 보니 여섯장이나 만들었다. 아침부터 저녁 12시 넘어 꼬박 포토샵과 씨름하였다.
아직도 뭔가 2% 부족하다. 표지 만드는 일은 글을 쓰는 일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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