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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욥34:3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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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
<말씀>
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그가 그의 죄에 반역을 더하며 우리와 어울려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욥34:36-37)
<밥>
엘리후는 화가 나서 “나는 욥이 끝까지 시련 당했으면 좋겠다.
욥은 마치 못된 짓을 하는 자들과 똑같이 말을 해대니 화가 나는 구나!
죄를 지은 데다 하나님께 반역까지 하는구나!
우리와 같이 있는 중에도 하나님을 비웃고 그분을 거스르는 말을 서슴없이 해 대는구나!”하고 말했습니다.
<반찬>
엘리후는 욥이 하나님을 모독했다며 욥을 책망한다.
그러나 사실은 욥이 하나님을 모독한 적은 없다.
욥이 자신이 하나님께 벌을 받을 만큼 죄를 짓지 않았다는 사실을 계속 강조하니까
엘리후가 볼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이다.
엘리후의 주장은 당시에 대다수 사람들이 믿고 있던 시대사조에 해당된다.
엘리후는 성경적인 판단이 아닌 시대사조를 가지고
마치 하나님의 뜻인 냥 욥을 판단한 것이다. 그런 것을 가리켜 적반하장이라 한다.
<기도>
주님!
이 세상 사람들의 판단 기준을 가지고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속이는 말을 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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