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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욥37: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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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
<말씀>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욥37:23-24)
<밥>
엘리후는 “하나님은 그 힘이 너무나도 엄청나셔서 우리가 감히 그분 곁으로 다가갈 수 없지요.
그분은 올바르신 분, 정의로우신 분이라 사람을 대할 때에도 그렇게 대하시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분을 무서워하지요, 두려워하지요. 그래요,
마음이 슬기롭다 하는 이들은 그분을 무서워하지요.”하고 말했습니다.
<반찬>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다. 사람의 생각 밖에 계신 분이다.
하나님은 ‘인류’이전에도 계셨고 인류 이후에도 계실 것이다.
사실 인간이 이 세상에 등장한 역사는 우주의 역사에 비해 아주 짧은 순간이다.
또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진 역사는 더 짧다.
‘하루는 24시간’ 이라는 개념은 긴 인류역사에서 비교적 최근에 생긴 개념이다.
창세기 1장의하루를 ‘24시간’으로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하루는 인간들이 생각하는 그 하루가 아니다.
아직도 이 세상은 인간들이 밝혀낸 것보다 앞으로 밝혀내야 할 비밀들로 가득한 세상이다.
<기도>
주님!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얼마나 알까요?
차라리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정직한 대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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