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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돌아온 좋은이가 오메기떡은 친구의 부모님께서 제주도 놀러갔다가 보내준 것이라고 했다.
“유림이가 얼마나 성격이 예민한지 집 밖에서는 절대 잠을 못자요. 그런데 우리 집에서는 너무 편하게 잘 자고 온다고 유림이 엄마가 감사하다고 보내주신 거에요.”
가끔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가는 좋은이 친구가 있다. 대학교 동기인데, 군산에 살기 때문에 대전에 올라오면 꼭 우리 집에 와서 좋은이와 놀다가 좋은이 방에서 자고 간다. 우리 집에 온 사람들은 한결같이 집안 분위기가 참 편안하고 좋다고 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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