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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골판지 간증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힐사이드교회의 타미 폴리츠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아주 독특한 간증을 제안했습니다.
설교시간이 되자 목사님이 갑자기 큰 골판지를 들고 성도들 앞에 섰습니다. 마치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한 장면 같았는데, 다만 목사님이 들고 있는 골판지에는 달콤한 사랑 고백이 아니라 ‘도둑, 그리고 심각하게 망가진 사람’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골판지를 뒤집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여전히 망가져있 지만) 그래도 하나님 안에 있는 자’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골판지에 적힌 문장은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목사님을 표현하는 간증이었습니다.
이윽고 몇 십 명의 성도들이 각자의 골판지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골판지를 뒤집으며 예수님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다른 성도들에게 간증했습니다. ‘기독교가 약해 보여 싫어했던 사람’은 ‘연약한 그들 중 한 명’이 되었으며 ‘하나님을 팔던 도둑’은 ‘하나님을 위 한 기부자’가 되었습니다. ‘마약 중독자’는 ‘하나님 중독자’가, ‘흉악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옵니다. 뒤바뀐 내 인생에 어떤 말씀과 간증이 쓰여 있는지 생각해보고 사람들에게 알려주십 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간증이 되는 피조물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나만의 골판지 간증을 적어보고 가능하다면 공동체와 공유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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