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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179-6.28】 선풍기 청소
여름 준비로 창고에 있던 선풍기를 꺼내 청소하려고 분해했다. 원래 네 개가 있었는데 작년에 두 개는 고장이 나서 버렸다
우리나라 기후는 여름에는 덥고 습해서 에어컨과 제습기가 필요하고, 겨울에는 춥고 건조해서 난방기와 가습기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에어컨과 난방기를 따로 따로 설치하지 않고 냉난방을 같이 하는 ‘냉난방기’가 나와서 하나로 설치한다. 그것도 새로 지은 아파트는 처음부터 천정에 딱 박아버린다.
그렇다면 제습기와 가습기가 붙어 있는 ‘제가습기’ 나 ‘가제습기’뭐 이런 것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이미 있는데 내가 모를 수도 있다. 아니면 ‘에어컨, 제습기, 난방기, 가습기’를 모두 합쳐서 하나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휴, 쓸데없는 생각 그만하고 선풍기나 잘 닦자.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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