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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신앙의 맛
옥스퍼드 대학교의 찰스 스펜서 교수는 ‘음파 양념’이라는 이론을 만든 사람입니다. 실험 중에 우연히 경쾌한 음악을 들었을 때 사람들이 단맛을 더 느낀 다는 것을 알게 된 교수는 다양한 음악에 따라 맛을 어떻게 다르게 느끼는지를 연구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피아노 음악과 경쾌한 노래는 단맛을 10% 더 잘 느끼게 한다.
- 재즈와 같은 금관악기 음악은 쓴맛을 10% 더 잘 느끼게 한다.
- 시끄러운 소음은 단맛이 더 안 느껴지게 방해를 한다.
- 고음의 노래는 신맛이 더 잘 느껴지게 한다.
- 신나는 노래는 짠맛을 더 잘 느껴지게 한다.
그동안은 음식의 맛은 양념에 의해서만 정해진다고 생각되었지만, 최근의 연구들을 보면 음식의 맛은 담기는 접시의 색깔, 들리는 음악, 그리고 과거의 경험까지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열명의 성도에게는 열개의 간증이 있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 삶에 다양하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같은 신앙이지만 우리의 비전과 환경, 하나님을 만났던 경험, 믿음의 동역자들로 인해서 그 맛은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하나님을 위한 아름다운 나만의 신앙의 맛을 올려드리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지금껏 지내온 나의 신앙은 어떤 맛에 가까운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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