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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사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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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말씀>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라 (사64:8)
<밥>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여호와여, 주님은 여전히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질그릇으로 만드신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손으로 빚으신 질그릇들입니다.”
<반찬>
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 아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시다.
구원은 내적 변화와 환경적 변화까지 다 포함한다.
내적 변화는 회개와 믿음이고 환경적 변화는 몸의 부활과 천국의 영광이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의 손 안에서 빚어진다.
우리는 주님의 손에 붙잡힌 진흙 한 덩어리들이다.
<기도>
주님!
우리를 주님께서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그릇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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