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두 번째 왕 다윗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18 추천 수 0 2019.07.26 07:11:44
.........

hb6424.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24번째 쪽지!


□두 번째 왕 다윗


우리나라를 외국에서 부를 때 코리아(korea)라고 합니다. 과거에 서양인들이 ‘고려’를 자기들 발음으로 코리아라고 불렀던 것이 기원이라 합니다. 우리나라를 과거에 동양인들(주로 중국)은 ‘한국’이라 불렀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三國)’을 ‘마한, 진한, 변한’이라고 불렀는데, 그것을 하나로 합쳐서 ‘한국’이라 한 것입니다. 코리아나 한국은 우리나라가 가장 약하거나 분열되었을 때의 이름입니다.
중국은 차이나(China)라고 하는데, 중국 역사상 진나라 때 가장 강성한 국가였기 때문에 진(차이나)라고 합니다. 어느 나라든 가장 힘이 있을 때의 이름을 국명으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광활한 만주벌판까지 다 우리나라 땅이었던 고구려(kokurea)를 나라 이름으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장 힘이 있었을 때는 다윗 왕 때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다윗 왕의 위치는 거의 절대적입니다. 창세기부터 열왕기하까지 무려 42개의 장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 진실하고 의로운 왕’으로 묘사되며, 역대기서는 20장을 할애하여 다윗의 위대함을 묘사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도 국기에 다윗의 별을 그려 넣어 나라의 상징으로 삼고 있을 정도로 ‘다윗의 나라’입니다. 자신들을 구원해 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던 유대인들은 다윗과 같은 위대한 인물이 메시아로 오실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자칭 메시아라고 하는 예수님을 보니 굶은 노숙자 같이 힘없고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죠. 이스라엘은 지금도 여전히 다윗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에 다윗에 대한 기록은 다윗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과장해서 기록한 흔적이 많습니다. 그러나 만왕의 왕은 다윗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최용우


♥2019.7.2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1 2019년 하동 철학과 사랑 최용우 2019-08-17 185
6440 2019년 하동 철학과 생명 최용우 2019-08-16 127
6439 2019년 하동 철학과 은혜 최용우 2019-08-15 164
6438 2019년 하동 철학과 용서 최용우 2019-08-14 124
6437 2019년 하동 철학과 신학 [1] 최용우 2019-08-13 135
6436 2019년 하동 붉은 성경 [2] 최용우 2019-08-12 215
6435 2019년 하동 생각 훈련 최용우 2019-08-10 290
6434 2019년 하동 생각 선택하기 최용우 2019-08-08 241
6433 2019년 하동 다른 생각 [1] 최용우 2019-08-07 228
6432 2019년 하동 생각과 마음 [1] 최용우 2019-08-06 351
6431 2019년 하동 제목질 안하기 최용우 2019-08-05 160
6430 2019년 하동 당신을 도와줄 유일한 사람 최용우 2019-08-03 321
6429 2019년 하동 종지기 집사님 [2] 최용우 2019-08-02 217
6428 2019년 하동 한석봉 글씨 최용우 2019-08-01 706
6427 2019년 하동 낀 나라의 운명 [2] 최용우 2019-07-30 228
6426 2019년 하동 찢어진 왕국 [1] 최용우 2019-07-29 136
6425 2019년 하동 세번째 왕 솔로몬 최용우 2019-07-27 347
» 2019년 하동 두 번째 왕 다윗 최용우 2019-07-26 218
6423 2019년 하동 첫번째 왕 사울 [2] 최용우 2019-07-25 281
6422 2019년 하동 왕을 원하는 사람들 [3] 최용우 2019-07-24 202
6421 2019년 하동 믿음의 영웅과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22 180
6420 2019년 하동 헛된 길을 걷는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20 236
6419 2019년 하동 교파주의와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9 119
6418 2019년 하동 삼손과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8 194
6417 2019년 하동 오합지졸 열두지파 [1] 최용우 2019-07-17 205
6416 2019년 하동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15 411
6415 2019년 하동 요단강 건너 탈출하려면 최용우 2019-07-13 304
6414 2019년 하동 홍해 건너 탈출 [1] 최용우 2019-07-12 212
6413 2019년 하동 그래도 탈출 [1] 최용우 2019-07-11 133
6412 2019년 하동 탈출 방해 공작 [2] 최용우 2019-07-10 208
6411 2019년 하동 애굽 탈출! 최용우 2019-07-09 180
6410 2019년 하동 탈출 하라 최용우 2019-07-08 178
6409 2019년 하동 믿음의 명문 가문 [2] 최용우 2019-07-06 407
6408 2019년 하동 가문의 진단 최용우 2019-07-05 199
6407 2019년 하동 가문의 부활 [1] 최용우 2019-07-04 20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