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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사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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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말씀>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사45:1)
<밥>
주께서 고레스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를 선택하여 왕으로 세워 놓았다. 내가 그와 함께 있어서 그를 도와주고
내가 그의 앞에서 세계 만민을 굴복시키며 왕들의 권세를 빼앗아 그에게 넘겨 주겠다.
그가 가는 곳마다 내가 성문을 열어 주어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겠다.”
<반찬>
고레스는 바사(페르시아)국의 왕이다.
그는 미미한 도시국가를 이끌고 대국이었던 바벨론을 점령하여 대국을 만들었던 전설적인 왕이다.
그런 그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 그는 바사 대국의 왕이 되자마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낸다.
고레스가 어린 시절에 양치기를 했는데, 그때 친한 친구가 유대인이어서
“내가 왕이 되면 너희 백성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기도>
주님!
이방의 왕까지도 사용하시어 택한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신 주님께서
오늘 저에게도 자유를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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