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생각과 마음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351 추천 수 0 2019.08.06 09:34:37
.........

hb6432.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32번째 쪽지


□생각과 마음


사람의 마음은 ‘생각’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런데 그 생각은 내가 담습니다. 내 마음의 그릇에 내가 무슨 생각을 담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과 말은 생각한 그대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생각을 담으면 좋은 말을 하게 되고 좋은 행동을 하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좋은 일이 따라옵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는 내 마음의 그릇에 ‘좋은 생각’을 넣어 주려는 좋은 영과 ‘나쁜 생각’을 넣어 주려는 나쁜 영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거룩한 성령과 사단의 나라에 속한 악한 마귀들이 나의 생각을 지배하기 위해 치열한 영적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가 나를 건들어서 화가 나게 합니다. “누가 건들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화를 내게 하는 것은 영적으로 보면 상대방이 아니라 어둠에 속한 악한 영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단절 된 ‘진노의 자녀 상태’에서는 누가 건들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죠. 그러나 예수의 피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상태’에서는 당연한 것이 아니고 화를 안 낼 수 있습니다.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화 자체가 없는 것이죠.
“전에는 우리도...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3)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을 믿고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마5:44)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4:23) ⓒ최용우


♥2019.8.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9.08.06 14:00:13

아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1 2019년 하동 철학과 사랑 최용우 2019-08-17 185
6440 2019년 하동 철학과 생명 최용우 2019-08-16 127
6439 2019년 하동 철학과 은혜 최용우 2019-08-15 164
6438 2019년 하동 철학과 용서 최용우 2019-08-14 124
6437 2019년 하동 철학과 신학 [1] 최용우 2019-08-13 135
6436 2019년 하동 붉은 성경 [2] 최용우 2019-08-12 215
6435 2019년 하동 생각 훈련 최용우 2019-08-10 290
6434 2019년 하동 생각 선택하기 최용우 2019-08-08 241
6433 2019년 하동 다른 생각 [1] 최용우 2019-08-07 228
» 2019년 하동 생각과 마음 [1] 최용우 2019-08-06 351
6431 2019년 하동 제목질 안하기 최용우 2019-08-05 160
6430 2019년 하동 당신을 도와줄 유일한 사람 최용우 2019-08-03 321
6429 2019년 하동 종지기 집사님 [2] 최용우 2019-08-02 217
6428 2019년 하동 한석봉 글씨 최용우 2019-08-01 706
6427 2019년 하동 낀 나라의 운명 [2] 최용우 2019-07-30 228
6426 2019년 하동 찢어진 왕국 [1] 최용우 2019-07-29 136
6425 2019년 하동 세번째 왕 솔로몬 최용우 2019-07-27 347
6424 2019년 하동 두 번째 왕 다윗 최용우 2019-07-26 218
6423 2019년 하동 첫번째 왕 사울 [2] 최용우 2019-07-25 281
6422 2019년 하동 왕을 원하는 사람들 [3] 최용우 2019-07-24 202
6421 2019년 하동 믿음의 영웅과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22 180
6420 2019년 하동 헛된 길을 걷는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20 236
6419 2019년 하동 교파주의와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9 119
6418 2019년 하동 삼손과 열두지파 최용우 2019-07-18 194
6417 2019년 하동 오합지졸 열두지파 [1] 최용우 2019-07-17 205
6416 2019년 하동 열두지파 [2] 최용우 2019-07-15 411
6415 2019년 하동 요단강 건너 탈출하려면 최용우 2019-07-13 304
6414 2019년 하동 홍해 건너 탈출 [1] 최용우 2019-07-12 212
6413 2019년 하동 그래도 탈출 [1] 최용우 2019-07-11 133
6412 2019년 하동 탈출 방해 공작 [2] 최용우 2019-07-10 208
6411 2019년 하동 애굽 탈출! 최용우 2019-07-09 180
6410 2019년 하동 탈출 하라 최용우 2019-07-08 178
6409 2019년 하동 믿음의 명문 가문 [2] 최용우 2019-07-06 407
6408 2019년 하동 가문의 진단 최용우 2019-07-05 199
6407 2019년 하동 가문의 부활 [1] 최용우 2019-07-04 20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