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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렘4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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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말씀>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나의 노여움과 분을 예루살렘 주민에게 부은 것 같이
너희가 애굽에 이를 때에 나의 분을 너희에게 부으리니
너희가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치욕거리가 될 것이라
너희가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도다 (렘42:18)
<밥>
예레미야가 말했습니다.
“온 세계의 주인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토록 명백한 말씀을 전하셨소.
‘너희가 지금 애굽으로 도피하면 너희는 예루살렘 주민들이 당하였던 것과 똑같이
나의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다. 너희가 평안히 살려고 도망갔다가 그런 꼴이 되면
너희를 보는 세계 만민도 놀라서 말도 못하게 될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너희를 비웃고 너희의 이름은 저주와 조롱거리로 사용될 것이다.
너희는 이렇게 고국에서 떠나 멸망하여 영영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반찬>
유다가 멸망한 후 남아있던 자들은 거기에서 계속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애굽으로 내려가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애굽은 우상숭배가 심한 곳으로
아브라함 때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으로 가는 것을 반대하였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그 뜻에 순종하는 자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인간적인 방법을 찾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도>
주님!
제 삶의 나침반이 되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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