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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애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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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말씀>
95.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애1:3)
<밥>
선지자가 탄식하며 애곡을 하였습니다.
“유다 백성이 사로잡혀 갔구나. 말도 못하게 고생만 하는구나.
그저 짓눌려 지내기만 하는구나. 자기 땅 아닌 이 나라
저 나라에서 흩어져 살자니 마음 편할 날 없구나.
적들에 둘러싸여 도망 갈 길 없구나.”
<반찬>
예수살렘의 찬란한 영광은 그 거민들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다 사라지고 황폐한 땅이 되어 버렸다.
오늘날의 교회와 세상을 보면 세상의 부귀영화를 얻기 위하여
사람들이 불법을 저지르고 우상을 섬기고 있어 너무나도 안타깝고 무섭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의 날에는 티끌처럼 사라지고 말 것들을 탐하는 삶을 살면 안 된다.
<기도>
주님!
망해버린 예루살렘을 보며 애통한 마음으로 울고 있는 선지자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오늘날 이 세상도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 전에
정신 차리고 세상을 구하는 한 명의 의인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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