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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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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살도록 했는데 그만 선악과를 따먹었다. 따먹고 나니까 ‘아이고’ 하나님이 깜짝 놀랄 수밖에. 이게 안 따먹을 줄 알았는데, ‘따먹지 마라’ 그러면 ‘예’ 하고 안 따먹을 줄 알았는데 따먹었거든? 하나님이 놀랄 수밖에. 그러니까 이거 하나님이 큰 실수를 한 거지요? 맞잖아요? 그래서 ‘이거 살려야 되겠다.’ 그러니까 안 살리고 다 지옥을 간다면 하나님이 체면이 안 서잖아요? 좀 그런 거 없어요? 하나님이 당신 체면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아무도 안 보더라도 그 말이요. 인격자이신 그 분에게 체면이 있단 말이요. 이게 무슨 말인지? 지금. 그래서 부랴부랴 예수님을 이제 보내는 거지. 예수님을 보내가지고 선악과 따먹고 다 영은 죽었으니까 그 예수님이 이제 와가지고 ‘날 믿으면 산다’ 그랬단 말이요. ‘날 믿으면 산다.’ 그러니까 죽은 놈들이 벌떡 일어나서 믿는단 말이요. 허허.
이 말이 좀 모순되지 않아요? 지금 말에 모순이 있지요? 지금 교회에서들 그런 사고방식의 가르침들이 참 많아요. 인격자로서 이치도 아닌 말을 많이 늘어놓는다. 고게 있고, 죽은 자들이 벌떡 일어나서 ‘내가 믿겠습니다.’ ‘그래, 따라오너라.’ ‘나 안 믿으련다’ 하는 놈들은 그대로 죽어있는 거고. 그런 설이 있고, 또 하나는 살리던 죽이던 예수 당신의 마음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다 살릴 수는 없고 ‘몇 사람만 살리자’ 해서 한 사람 두 사람 살려놓으면 사는 거고, 살리지 않은 사람은 지옥 가는 거고.
‘몇 사람은 살리자’ 해서 눈을 띄워 살려놓으면 죽은 자들이 나중에 지옥 가서 항의하기를 ‘나는 왜 안 살렸어’ 그러면 이게 참 문제가 아닌가? 그것도 맞잖아요? 맞는 말이요. 이치가. 그래서 이제 예수님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눈감고 집히는 대로 잡아서 살린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 내 말 알아들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 콩나물 파는데 가면 콩나물 장사가 그냥 집지요? 쑥쑥 집어가지고. 그러면 말하자면 예수님이 콩나물 집듯이 이렇게 집어가지고 예수 믿게 한 게 천국 갈 사람이고, 그런 게 있고 나머지는 지옥 갈 사람이고.
또 하나는, 이게 다 미리 보는 거예요. 말하자면 미리 가만 보니까 저 놈은 이게 예수를 잘 믿게 생겼거든. 그러니까 ‘요놈은 천국 가게 해야 되겠다.’ 어떤 놈은 가만 보니까 뺀질이고 교회 나온 척 하다가 안 나오게 생겼거든. ‘아, 요건 한 쪽으로 밀쳐놔야 되겠다.’ 그거 잘 봐야 돼요. 자기가 교회 열심히 나오다가 안 나오거들랑 ‘아, 요거는 하나님이 나를 밀쳐놓았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마 신상에 좋을 거요. 누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어?
그 말도 저 말도 다 걷어치워라. 이치에 안 맞는 말이다. 다 이치에 안 맞는 말입니다. 그런 말에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근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처음 만들 때 아담 하와가 인류의 조상이란 말이요. 자기 뿌리를 자꾸 캐고 캐고 들어가면 아담 하와가 나오는데 아담 하와의 뿌리는 또 어디요? 하나님이지. 이 누가복음에 나오는 거지요? 그런데 이게 성경에 가만 보면 구원이 뭔가? 구원이 뭔지 알아야지? ‘너희들의 구원’이란 말의 의미는 ‘너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고 이 세상에서 훈련을 잘 시켜서 하나님처럼 닮게 해서 하늘나라에 데리고 올라간다.’ ‘영능의 실력자가 됐냐? 그럼 하늘나라를 네가 하나님처럼 한 번 다스려봐라.’ 최종적이에요. 고게. 그래서 없어질 불타질 이 세상에다가 만들어놓고 나그네 생활하면서 이런 저런 일을 당하게 하면서 깨닫도록 하는 거요. 말씀을 주면서.
그러니까 궁극적 결과적으로 천국에서 영능의 실력대로 누리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한 이걸 하나님께서 염두에 두시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되는 사람으로 그렇게 들어가 있단 말이요.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그게 함축적으로 들어있어. 그 구원 때문에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지금 과정을 가고 있는 중이요.
우리의 구원은 아까처럼 눈을 감고 무작위로 구원했다느니 그런 게 아니고, 몇 명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내고 그게 아니고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하는 여기에 한 마디로 말하면 전 인류가 다 들어가는 말씀이다. 근데 믿고 안 믿고 하는 이건 인간에게 문제가 있구나. 그런 게 있고. 또 믿으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그런 마음이라도 가지면 하나님께서 믿도록 도와주시는 거. 하나님이 도와주는 거. 쉽게 말해서 일어서려고 그러면 어른이 손을 잡고 ‘일어나거라’ 그렇게 하듯이 그게 들어있다. 참 신비로워요.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가.
그런데 마귀입장에서 가만히 한 번 생각해봐요. 마귀입장에서. 마귀는 고정된 인격을 가졌어요. 이 천군천사들은 고정된 인격을 가졌어요. 근데 인간 자기는 성장할 수 있는 인격을 가졌어요. 하나님처럼 성장할 수 있는 인격을 가졌어. 이해갑니까? 그런 자기라고 하는 존재를 우습게 여기지 마라. 밥만 먹고 그저 누더기 둘러쓰고 잠만 자는 그런 인생으로 네가 착각하지 마라.
그런데 이제 쉽게 말하면 아담 하와가 타락됐었는데 하나님께서 짐승을 한 마리 죽여가지고 옷을 해 입혔지요? 요게 이제 표상이라. 말하자면 구약시대 양을 잡아가지고 인간이 지은 죄를 그 위에 안수해서 이제 양이 대신 죽는 거 이게 누구 표상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란 말이요. 십자가에 죽는 장면을,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다 보여주는 거란 말이요. 그러니까 이 선악과 따먹고 죽은 인간을 이제 예수 그리스도 구속으로 살려냈단 말이요.
그래, 가만히 마귀가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마귀 자기에게 타락된 인간을 줘놓고 그리스도 구속으로 또 살려냈단 말이요. 말을 하자면 ‘나한테 줘놓고 왜 뺏어 가느냐?’ 쉽게 말하자면. 이해가요? 그러니까 이 영이 마귀에게 넘어가 버렸으면 그 영은 죽고 타락이 돼버렸단 말이요. 그러면 그 사람을 이 마귀가 부려먹는단 말이요. 쉽게 말하면. 나무나 풀이나 짐승이나 이런 것은 마귀가 다스리지 못해요. 하나님이 하시는 거요. 하나님 거란 말이요. 그럼 타락된 인간만 너에게 붙여준단 말이요.
쉽게 말하면 죄지으면 인간이 어디로 가요? 아니, 세상사람들 죄지으면 어디로 가요? 감옥 가면 감옥 문에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까? 간수. 죄지어서 감옥에 가둬진 사람을 관리를 해요. 밖의 사람 관리하면 안 되지요. 말이 안 되지? 감옥 간수장이 마귀는 아니지만 예를 들자면, 간수장이 들으면 또 기분 나쁘겠다. 마귀는 아니에요 이제 예를 들어서 말하는 거요. 그 간수장이 사람을 잡아다가 자꾸 집어넣을 수 있느냐? 그런 법은 없는 거거든?
그래, 마귀가 심통이 났어. 마귀가 심통을 내는 것은요 안 믿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 믿는 여러분들에게 심통을 내는 거요. 그 전에는 마귀 지배하에 있었거든?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서 진리 받으면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이루어가고 있거든. 그래, 이 꼴을 못 봐. 거짓 종들이나 이단자들이 옳은 성도로 자라가는 이 꼴을 못 봐요. 그러니까 꾀이듯이 ‘우리교회 가자. 우리교회 가면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자랑이 많아요. 그런 것처럼 꾀이듯이 마귀가 꾀인단 말이요. 그 꾀임에 넘어가게 되면 이게 마귀의 종살이. 고게 마귀의 세계라.
그런데 그런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니고 그렇게 넘어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큰 무리다. 그 무리가 형성이 되면 그 무리에도 조직이 생기고 장이 생기고 그래요. 이해갑니까? 도둑놈 세계가 무리가 생기면 대장이 있고 그 밑에 졸자 있고 졸자 있고. 그게 도둑놈 세계지요? 쉽게 말하면 마귀도 그렇다 그 말이요. 그 세계는 다스리고 그 무리들이 또 사람들을 자꾸 넘어뜨리는 작전을 쓰는 거요. 그러니 그런 권까지 마귀에게 주어졌단 말이요. 그러니까 마귀의 그 조직적인 세계도, 쉽게 말하면 도둑놈의 세계도. 이해 안 되면. 그 세계도 돈 있지요, 명예영광 있지요, 그 세계도 세단 차 타고 다녀요. 그 권이 있다. 사람을 잘 넘어뜨리는 그 권이 주어져요. 실력이 있으니까. 넘어뜨리는 실력이 있으니까. 지금 이 말이 이해되는지 모르겠네.
교회목사님들 세계도, 우리교회 목사님들은 부흥협회 들어있는 그런 목사님은 없어요. 부흥협회라는 게 있어요. 그러면 그 목사님들은 쉽게 말하면 돈을 잘 우려내는 목사가 권이 있어요. 이해가요? 지금? 쉽게 말하면 남의 호주머니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잘 훔쳐내는 그 사람이 기술이 있어서 부하 졸자들이 있거든. 가르치는 거지. 권이 있다. 그러니까 그 세계의 권. 이해가요? 그게 마귀에게 주어진 거라. 그거는. 그것을 주겠다. 나한테 절을 하고 내말 들으면 그걸 주겠다 그 말이요. 그 세계의 명예영광을 주겠다 그 말이요. 그 명예영광의 세계도 장이 많아요. 장.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보면 짐승의 대가리가 몇 개라? 그 사람이요. 다 사람보고 하는 말이요. 그걸 알아야 돼. 그걸. 무턱대고 그냥 이 세상눈에 보이는 거 전체 그 말이 아니에요. 어두움의 세계를 지배하는 그 권.
그러면 이것이 어디냐? 안 믿는 세계는 그 영이 죽었기 때문에 마귀가 수입이 없어요. 근데 영혼이 살아난 교회에 들어와야 마귀가 수입이 있어. 사람이 살아야 부려먹지 않나? 죽은 놈 안 부려먹듯이. 교회는 어떻게 믿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라 하는 거거든? 그러면 우리가 좋게 보았을 때 그 영혼이 살아 있어. 그런데 성장이 안 돼. 살기는 살았는데 성장이 안 돼. 그러니까 자라나는 면이 정지가 돼버렸어. 마귀가 그 세계에 진을 치고 새끼를 치고 그런단 말이요. 그걸 알아야 돼. 그러니까 그 세계가 어디냐? 교회. 우리교회는 그런 세력이 펼치지를 못해요. 내가 살아있는 한 안 돼요. 제가 눈이 작아도 아주 보는 눈이 무서워요. 그렇게 생겼어요?
그래, 이놈의 마귀가 사람을 꾀는데 타락된 세상에도 문화 문명 발달사가 있는 겁니다. 맞지요? 먹고 마시고 날아다니고 타고 다니고 많이 있어요. 사실상 그거 전부는 불에 타질 모형적인 겁니다. 그게 전부 다. 불에 안 타질게 어디 있어요? 다 타져요. 젊은이들, 신랑신부 금가락지 금비녀 사파이어 그거 전부 모형적인 거요. 모형적인 거. 진짜는 천국에 있어요. 진짜를 가치 있게 알게 하려니까, 금 이게 나무요 쇠요 돌이요? 금이? 쇠에 속하는 거요 나무에 속하는 거요? 어떻게 무엇에 속하는 거요? 진짜 금은 휘어져요. 금속이지? 금속이요. 근데 먹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비싸요? 별 것 아닌데. 노랗고 빛깔만 안 변하고. 불에 넣어도 빛깔이 안 변한다는 그거지 그 뭐 대단한 거냐 그 말이요. 근데 거기다가 목숨을 걸어버립니까? 왜 그럴까? 쇠붙이에 불과한 건데.
총각 주머니에 그런 게 없어서 아가씨들이 싫어하고 내버리고. 참 바보멍텅구리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고 울고불고 안 해준다고 그러고. 혹시 처녀총각들 그런 상대자 나타나면 내버리세요. 그거 인간노릇 못해요. 절대로 그런데 눈독들이지 마라. 우리 신앙의 세계에서는 그런 보화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진리잉태를 잘 해야지. 그런데 이 모형적인 세상을 가지고, 모의적인 것은 훈련 연단용이에요. 군대 가면 그거 모형 많이 있잖아요? 훈련 연단용이에요. 그게 다 하나님 거예요. 근데 마귀 자기 것처럼 한단 말이요. ‘세상의 부귀와 명예 존귀영광을 가져야 네가 행복해진다. 그 목적으로 살아도 나중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나한테 절만 해라’ 뭐 이런 식? 그러니까 멍청한 기독교인들이 마귀가 그 말 하니까 ‘오, 예’ 하면서 꾸벅꾸벅 절을 한단 말이요.
이방 불신세상이 마귀 자기 것이고 마귀가 다스리는 것이냐? 그럼 하나님은 신령천국만 다스리고 타락된 우주만물은 마귀가 다스리는 거요? 마귀가 사시사철도 다 다스려요? 근데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착각을 해가지고 ‘세상은 마귀에게 다 줬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차를 안 타려고 그래요. 차를 안 타려고 그래요. 시흥에 살았었는데 집사님이 다니기는 기장교회 다녀놓고 그 사람 속에 들어있는 신앙의 정신은 순복음정신이요. 그러니까 시흥에서 여의도 순복음까지 가려면 몇 리나 되지? 아마 반나절은 걸어야 될 거요. 그러니까 차는 왜 안 타냐? 마귀가 만들었다는 거요. 그러니까 걸어가야 돼요. 그럼 딴 날은 왜 타냐? 쌀은 왜 먹냐? 쌀 사가지고 밥은 왜 해 먹냐? 어느 쌀이 예수 믿는 사람이 농사지었는지 어떻게 알아? 그런 사고방식. 그러니까 사람이 이상해지는 거지. 차가 왔는데도 ‘빨리 타라’ 그러니까 ‘탈까 말까?’ 어떻게 해. 이거. 참 사람이 이상해져 버려.
요셉 다니엘 모르드개가 총리가 된 것은 마귀나라에서 총리가 된 거지요? 아니요? 맞는 거요? 마귀의 나라에서 총리가 된 거지요? 그러니까 그 총리 해먹으라고 누가 준 거요? 바로 왕이 줬지. 바로 왕이라 그러면 계시적으로 보면 이제 자기 나라를 통치하는 이게 우두머리 아니요? 그러니까 세상정신의 왕이 들어있는, 그러니까 지금 말하자면 마귀가 준 거 아닙니까? 지금 그 말이요? 그러니까 ‘이 세상은 마귀가 다 다스린다’ 할 때 타락된 세상은 마귀가 다스린다는 말은 옳은 말 같으나 이게 뭔가 허점이 있구나. 우리가 보는 것은 흑암의 세계 그 말이요. 흑암의 세계. 옳은 교회적으로 말하자면 빛 된 길로 걸어가지 않는 그 교회는 마귀가 다스린다 이렇게 보면 제일 쉽습니다. 이해가겠습니까? 안 돼요? 이해가? 안 되면 나도 모르겠다. 아까 부르던 찬송 하나 부릅시다. 듣다 보면 깨닫는 날이 올 테지요. 깨달아야 할 자기를 무시하지 말아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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