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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애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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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말씀>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애4:11)
<밥>
선지자는 또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분통을 터뜨리셔서 마구 화를 내셔서 시온에 불을 지르셨도다.
그 기초까지 태워 버리셨도다.”
<반찬>
유다인들은 설마 원수들이 예루살렘 성에 들어와
그 성을 그렇게 철저하게 파괴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설마 했던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졌다.
예루살렘 성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신 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한다면 하시는 분이다.
<기도>
주님!
우리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무시하지 않고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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