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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뭐가 다른가?
동성애 측의 논리는
구약성경은 탐욕이나 우상숭배, 수간과 간음, 심지어 돼지고기나 비늘 없는 물고기를 먹는 것도 동성애와 같이 가증한 것이라고 하셨다
오늘날 목사님들은 개고기도 먹는데 왜 동성애만 특히 극렬하게 반대하는가? 그럴려면 다른 죄들도 그렇게 강하게 싸우면서 말해라. 교회부터 깨끗해지고 나서 말해라....
대략 이런 논리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도 동성애 반대에 힘쓰기보다 우리부터 잘합시다는 식으로 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지만 동성애 합법화하려는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경우도 있지요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동성애는 유니크하다는 점입니다. 읽어 보시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동성애는 4가지가 특별합니다
1. 다른 죄들과는 달리 동성애는 순리가 아닌 역리로 쓰는 죄이며 그에 대한 보응이 나타나는 죄입니다
2. 동성애는 말세에 나타나는 특별한 죄악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다 하셨습니다 이 두 시기에 관영한 죄악이 동성애입니다
그러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말세에 나타날 배교, 사랑이 식어짐도 저항할 필요없다는 논리가 됩니다
3. 동성애처럼 조직적으로 옹호하며 법제화 하려는 죄는 없습니다 살인자들이나 절도범들이 광장에 모여서 축제를 하지는 않지요. 그리고 이런 사상들을 교육과 문화, 국가시스템 전체에 심으려는 시도도 없었습니다
4. 동성애는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의 선봉대입니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는 투톱으로 교회와 복음을 위축시키고 궤멸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결론은 동성애는 그저 그런 죄가 아닙니다
매우 특별한 죄입니다
저는 이것들이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로 잠입하는 것을 보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조장하는 자들이 정치하는 무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학인조가 무산되었는데도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홍근대 목사 경남함천 소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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