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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을 복되게 하는 지혜

잠언 빌립............... 조회 수 264 추천 수 0 2019.10.04 12:19:56
.........
성경본문 : 잠9:1-18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내 삶을 복되게 하는 지혜.

<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

성 경 : 잠 언 91-12(2019.10.6.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449나의모든. 440내영혼이. 359주께로가까이 >

 

(9:1-12) [1] 지혜가 자기 집을 짓고 자기의 일곱 기둥을 깎아 만들며 [2] 자기 짐승들을 잡고 포도즙을 섞으며 또 자기 상을 차리고 [3] 자기 여종들을 보내어 도시의 가장 높은 곳들 위에서 외쳐 이르기를, [4] 누구든지 단순한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하고 또 명철이 부족한 자에 관하여는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포도즙을 마시며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활할지어다. 명철(明哲)의 길로 갈지어다, 하느니라. [7] 비웃는 자를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자기가 수치를 당하고 사악한 자를 꾸짖는 자는 도리어 자기가 흠을 잡히느니라. [8] 비웃는 자를 책망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가 너를 미워할까 함이라. 지혜로운 자를 꾸짖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로운 자에게 훈계를 주라. 그러면 그가 더욱 지혜롭게 되리라. 의로운 자를 가르치라. 그러면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것들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 [11] 이는 나로 말미암아 네 날들이 많게 되며 네 삶의 햇수가 늘어날 것임이라. [12]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너 자신을 위해 지혜로울 것이로되 네가 만일 조롱하면 너 홀로 그 비난을 담당하리라.

 

////////////////

영국의 유명한 왕 헨리 4세 때의 일입니다.

사치풍조가 곧 망국지본(亡國之本)이라 생각한 왕은 부녀자들이 금붙이와 보석을 지니는 것을 금하기로 작정하고

금령을 내렸으나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모조리 잡아다가 벌을 줄 수도 없는 문제였습니다.

왕은 생각다 못해 지혜를 짜냈습니다.

새로운 법령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부녀자들이 금붙이와 보석을 지니는 것을 금한다. , 창녀에게만은 허락한다.”

 

이러한 내용의 법령으로 인해 사치풍조가 깨끗이

일소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잠언 말씀 설교를 계속하겠습니다.

9장 말씀을 중심으로

내 삶을 복되게 하는 지혜.”- 제목입니다.

잠언은 계속해서 우리 성도들이 지혜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신앙을 가진 성도들의 참 모습은 어떠합니까 ?

 

 

1. 지혜롭게 사는 신앙은 모두를 사랑하는 복된 신앙이 됩니다.

 

(9:8) 비웃는 자를 책망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가 너를 미워할까 함이라. 지혜로운 자를 꾸짖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예수님의 사역은 복음 전파였습니다.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고 화개하라고 외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바리세인들은 주님의 가르침을 비난 하였습니다.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들을 자기 발 밑에서 짓밟고 다시 돌이켜 너희를 찢을까 염려함이라.

 

%% 한 바리세인 집에 초청받은 예수님 =

 

(7:36-48) [36] 바리새인들 중의 하나가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예수님께 청하매 그분께서 그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음식 앞에 앉으시니라.

 

[37] 보라, 그 도시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더니 그녀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서 음식 앞에 앉아 계신 것을 알고 향유를 담은 옥합(玉盒)을 가지고 와서

 

[38] 그분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분의 발 곁에 서서 눈물로 그분의 발을 씻기 시작하여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분의 발에 입을 맞추며 향유를 부으니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씻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내가 들어올 때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붓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이 여자가 많은 죄를 용서받았느니라. 이는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음이니라.

 

지혜로운 신앙을 가진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말씀을 잘 받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지혜롭게 살면 더욱 지혜롭게 되고 학식이 더하게 하는 복된 신앙이 됩니다.

 

(9:9) 지혜로운 자에게 훈계를 주라. 그러면 그가 더욱 지혜롭게 되리라. 의로운 자를 가르치라. 그러면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 베레아 성도들 =

 

(17:11-12) [11] 베레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탐구하므로

 

[12] 그들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그리스 사람인 귀부인들과 남자들 중에서도 적지 않게 그리하더라.

 

날마다 말씀속에 가르침을 받으니, 저들에게 풍성한 결심이 있게된 것입니다.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지혜롭게 살면 주님을 경외하고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는 복된 신앙이 됩니다.

 

(9: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것들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

 

(14:1) - 어리석은 자는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여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결국 미련한 자는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죄악이 눈을 가리워서)

=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변화되지 못하는 성도들 =

 

# 보호색 동물들 =

곤충이나 동물들은 각자 나름대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를 보호하는 본능으로 환경에 맞게 색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

 

오늘 우리 성도들도 오래동안 신앙과 교회에 접하여 삽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은 얼마나 말씀과 닮아가고 있습니까 ?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참 지혜로운 신앙은 어떤 모습일까요 ?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지혜로운 신앙인 줄 믿습니다. 아멘 !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이 그런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지혜를 배척하는 자들은 결국 복을 잃고 심판을 받습니다

(9:13) 어리석은 여자는 시끄럽고 단순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나니

 

타우라스산은 독수리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독수리들에게는 두루미가 가장 맛있는 먹이로 손꼽힙니다. 독수리들은 곧 잘 타우라스산을 넘어가는 두루미들을

공격해 배를 채웁니다.

그런데 항상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 소음을 내는 두루미들입니다. 원래 두루미는 요란스럽게 떠들기를 좋아합니다. 하늘을 날 때도 계속 시끄러운 소리를 냅니다.

 

이 소리는 독수리들에게 먹이감을 알려주는 좋은 신호가 됩니다. 독수리들은 요란스런 두루미를 공격해 어김없이 먹이감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노련한 두루미들은 거의 희생을 당하지 않습니다.

노련한 두루미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입에 가득 돌을 물고 하늘을 납니다. 두루미들은 입에 문 돌 때문에 침묵을 지키며 무사히 여행을 마칩니다.

 

(9:17) 도둑질 한 물이 달고 은밀히 먹는 빵이 맛이 있다, 하기 때문이로다.

 

= 세상은 우리를 유혹 합니다. 곁으로 보기에는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7:13-14)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찾는 자가 적기 때문이라.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지혜로운 우리 성도들은,

항상 주님의 말씀대로 좁은 길을 걸으며,

살아가는 복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세상에서 방황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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