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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갈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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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심는대로 거두리라 |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십계명은 이스라엘이 애굽의 세속적 방식에서 삶의 틀을 바꾸어 살도록
총체적인 삶의 패턴으로 주신 계명인데 사람으로서 누구나 지켜야 할 본
분이기도 합니다. 신약에 기독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삽니
다.
1. 하나님의 백성은 하늘의 시민 하나님의 백성은 어느 시대 어느 도시에 살든 결국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라는 정체성이 분명해야 합니다.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땅에 사는 동안에 따라야 할 사회적 규범은 지키되 하나님 나라 백성다
움을 분명히 실천해야 합니다.성도는 사회가 요구하는 것 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도리를 함께 이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꼭 기억하고 살 것은 지상 국가주의로 산다
든가 하나님 영광도 없이 무슨 특정 문화에 투신한다든가 하는 것은 옳
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지 평가되어야 합
니다.
2. 하나님은 정확하게 판단해주심 사람이 속이기를 잘 합니다. 사회가 온통 기만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회 윤리적 차원에서 말하자면 진리는 정직함입니다.
‘속이지 말라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야 할 방법은 성경입니다. 진리대로 사는 것
은 하나님께만 해당되는 윤리도 있으나 땅에서 살아가는 방식에 정직함
과 선의의 뜻으로 살아야 하는 교훈이 주어졌습니다.
삶의 방식이 세속적 가치와 공의롭지 않고 기회주의로 사는 것은 하나님
의 백성으로서 취할 태도가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런 잘못된
방식으로 인도하시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교회 운영방식도 인본적으로 하다가 20세기 말에 많은 교회가 무너졌습
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인본주의 신학이 교회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결
국 교회를 망가뜨렸습니다.
우리 일상의 삶에도 방식에 있어서 하나님께 보이기 합당치 않는 것은
실패하고 영적으로도 어둡게 되어 좌초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
실 방법이 아니라면 세상에 어떤 기회라도 얻으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경제활동에 있어서 투기하고 아파트 P 붙여서 사고팔고 하는 짓들
은 모두 죄가 됩니다. 그렇게 번 돈은 결코 행복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히 13: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
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
라 하셨느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우리의 경험적 힘으로 잘 살아내기가 힘듭니다.
이런 날일수록 우리에게 힘이 되신 하나님께 의존하고 간구하며 주의 뜻
대로 살려고 해야 합니다. 맘대로 안 된다고 거짓과 기회주의로 살면 주
님이 도우실 기회가 없어지고 결국 손해를 봅니다.하나님의 뜻에 복종하
는 것은 결코 뒤처지지 않고 앞서가게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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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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