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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23:3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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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왕이신 그리스도(눅23:33-43)
레마주석 용서의 기도에 남아프리카의 줄루족 추장의 아내는 한 구세군 모임에 참석했다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나 남편의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다. 그러나 예수에 대해 더 듣고 싶은 열망에 그녀는 뱃심 좋게 다시 찾아갔다. 그녀의 남편은 그 소식을 듣고 돌아오는 그녀를 사납게 구타하고 죽도록 내버려 뒀다. 점점 그는 그녀가 어떻게 되었는지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녀가 있는 곳에 가보았다. 부러진 잡목가지 밑에 누워 있는 그녀를 발견한 그는 사나운 눈초리로 당신의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당신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소? 그녀는 그를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다. 그는 당신을 용서하도록 나를 도우셨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사형장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님이 왜 만왕의 왕으로 드러나고 계실까요?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은혜 받고자 합니다.
1)침묵을 깨야 왕이신 그리스도가 드러납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이를 묵인하거나 침묵하는 자들은 악에 동조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백성들은 그냥 서서 구경했습니다.
관리들이 비웃었으니 대중이 자기와 같은 생각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침묵은 함께 악에 동조한 자들입니다.
베드로를 보십시오. 예수님이 붙잡혀 공회 앞에 섰을 때 그는 침묵했습니다.
막14:66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도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 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마,눅 : 심히 통곡하니라)
이처럼 왕이신 그리스도를 보고도 모른다 함은 악을 법하는 일입니다.
왕이신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보십시오
마21: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심을 외쳐야 합니다. 주는 왕이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했을 때
마1614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우리는 만방에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만왕의 왕이라고 외쳐야 합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영접하니 기쁨이 샘 솟듯 솟아 나는 지라 요4;28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마23: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소리 높여 왕이신 그리스도를 외쳐야 합니다.
시145:1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 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우리는 침묵을 깨야 왕이신 그리스도가 드러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유혹을 이겨야 왕이신 그리스도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까지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하셨습니다.
본문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십자가의 더 큰 고통은 두 행악자와 똑같이 취급하여 우편에 좌편에 강도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34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포도주를 주며 37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상황에서도 유혹을 끝까지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은 공 생활을 시작하면서 유혹을 받으셨지만 왕이신 그리스도는 승리하셨습니다.
마4;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하였느니라 하시니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7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이처럼 시험과 유혹에서 승리하시므로 왕이신 그리스도로 임하셨습니다.
우리도 유혹에서 승리함으로 왕이신 그리스도를 섬 길수 있습니다.
3)겸손하신 왕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본문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왕이신 그리스도는 겸손한 오른쪽 강도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주님과 사람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약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벧전5;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빌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왕이신 그리스도는 겸손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과 같이 겸손함으로 왕이신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왕이신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자세는 1.침묵을 깨어 왕이신 그리스도를 외쳐야 합니다. 2.유혹에서 이겨야 합니다. 3겸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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