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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신8;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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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한 해를 보내는 성도의 마음
< Thou shalt remember the LORD thy God>
성 경 : 신명기 8장 18절-20절 (2019.12.29.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48오신실. 63나의갈길. 47지금까지. >
(신 8:18-20) 『[18]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이는 그분께서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기 때문이니 이것은 그분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9] 네가 만일 주 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걸으며 그들에게 경배하면 내가 이 날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니라. [20] 주께서 너희 앞에서 멸망시킨 민족들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려 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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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두 가지 @
이근후 씨가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일할 때,
느닷없이 4.19혁명 시위주동자로 지목되어 수감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그는 돌연 사면을 받았습니다.
이때, 그는 깨달았습니다.
‘인생에 갑자기 나쁜 일이 들이닥치는 것처럼,
좋은 일도 불쑥 찾아온다.’는 것을.
뿐만 아니라, ‘위기가 닥쳤을 때,
기회를 기다리며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자유의 몸으로,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게 되자,
아차 싶었습니다. 준비가 안 되어 있으니까,
저는 비딱하게 꼬여 무슨 일에든지 저항했습니다.”
그는 ‘반성과 후회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릇된 생각에 빠져 두고두고 후회하는 대신,
‘다음번에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반성하자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인데,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입니다.
“물론, 둘 다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에게 온 기회를 놓칠 정도로,
그리고 현재 내 삶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느끼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더 안 좋은 점은, 이 두 가지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누려야 할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출처; 좋은생각,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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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몇 일 후면 2020년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한해를 결산하는 마음으로 본문 말씀이
여러분에게 큰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한 해를 보내는 성도의 마음”입니다.
1. 우리는 지난 일 년 동안 주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하여야 합니다.
(신 8:18)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이는 그분께서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기 때문이니 ...』
여러분은 지난 한해 동안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까 ?
별로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우리 교회적으로는 9월 45주년 예배가 생각납니다.
참으로 놀라운 예배였습니다.
창립 예배 전 두 달여 동안,
매 주일마다 성도들의 간증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 간증이 우리 마음속에 큰 감동이였습니다.
@ 그 중에 지금도 특별히 생각나는 간증이 있는데,
김주원 자매 간증입니다.
‘저는 유치원을 우리 산상교회에서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중학교를, 고등학교를 대학교를
우리 산상교회에서 다녔습니다.
또 직장을 다녔고, 결혼을 하였고, 이제 아기를 낳고,
엄마가 되어 산상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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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지난 일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오늘 지금 이 순간,
내가 우리 산상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감사한 일입니까 ?
(사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일년 동안 축복하신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아멘 !
2. 우리는 지난 일 년 동안 주님으로 부터 받은 축복을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 118: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 불평하지 말고, 감사 합시다 ! =
1)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2)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3)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으니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눅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 열병의 나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근데 한 명만이 주님께 와서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주님께서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받은 축복과 은혜가 있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는 성도가 어디에 있느냐 ? 말입니다.
오늘 이 송년 예배를 드리면서 꼭 감사를 드리는
복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3. 우리는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며,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섬깁시다.
(민 14: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약속한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갑니다.
광야 40년 생활 정말 힘들고 어려웠을 것입니다.
무지한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선동을 하였습니다.
결과로 수많은 사람들이 벌을 받습니다.
@ 영국의 처칠 수상이 한 대학에서 연설 =
“ 포기하지 말라 ! ”
세 번이나 같은 말을 반복하였답니다.
1) 포기 하지 않는 다는 것은 =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변하는 것은 좋지 않는 것입니다.
변하면 것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문제가 생깁니다.
금이 소중한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금 같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2) 포기 하지 않는 것은 = 더 열심히 섬기는 것입니다.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년 보다 2020년 에는
더 열심히 헌신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축복 하실 줄 믿습니다.
(히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결 론 = 2019년을 보내면서,
1. 주님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합시다.
2. 불편하지 말고, 받은 축복에 감사합시다.
3. 포기하지 말고, 계속 섬기는 신앙됩시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교회와 성도들을 더욱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 송 = 천부여 의지앖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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