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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6: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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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의인이 할 일(롬6:6-14) <송구영신예배>
다사다난 했던 1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 좋은 수많은 사건들이 수없이 일어나 세상을 어둡게 하였습니다. 살인사건들은 수없이 일어났으며 세계에 민족 간의 분리전쟁은 지금도 끝이지 않고 있으며 안개속의 국회는 지금도 풀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두운 세상에서 얼마남지 않은 19년도를 보내면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알베르 카뮈의 <오해> 라는 희곡 작품에
어느 외딴 시골 강가에 사는 모녀가 있었습니다. 이 어머니는 딸과 함께 여관을 짓고 운영하면서 생활합니다. 실제의 목적은 오래전에 집을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무서운 죄가 이 모녀를 덮었습니다. 모녀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부유해 보이는 투숙객들을 유혹한 다음 독약을 먹여 죽이고 돈을 빼앗은 후 강물에 던졌습니다. 한 청년도 그렇게 죽이고 지갑에서 돈을 꺼내다가 그 젊은이가 바로 기다리던 아들임을 았았습니다. 모녀는 아들을 던진 강물에 뛰어들어 죽습니다.
오해로 인한 불행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면서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의인의 할 일은 알아야 합니다.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와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다
의인이 알아야 할 일은 우리가 옛 사람이 십자가와 함께 못 박혀 죽는 것은 우리가 죄와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 앞에 우리의 모든 죄를 내 놓고 보혈의 피로 씻음 받아야 합니다.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러나 죄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지 못하면 죄의 종노릇을 하게 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했는데 우리가 죄를 회개하지 못하면 죄의 종노릇 하여 질 밟히게 됩니다.
소금이 맛을 내지 못하므로 길에 버려져 세상 사람들에게 질 밟히게 되며 어둠에 눌려 빛을 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와 함께 모든 죄와 육신의 욕망이 십자가와 함께 못 박혀야 합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가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기 위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십자가와 함께 죽어 다시 부활하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다
우리가 십자가와 함께 죽음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부활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부활을 통하여 사망이 다시 주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고전15:42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히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 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6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우리가 십자가와 함께 못 박혀 부활하심은 사망이 다시는 그를 주장하지 못함을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의인은 십자가에 죄와 몸이 다 죽어 다시는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아니함이요 또한 함께 부활하심은 사망이 그를 주장하지 못하게 함을 알아야 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2)의인이 할 일은 믿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신 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심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이 우리가 믿어야 할 핵심입니다.
기독교에 십자가와 부활이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고전 15: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맥스 루케이도목사는 <곤고한 날의 은혜>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의 믿음에 관한 내용입니다.
“당신도 거울 속을 응시해 보십시오 거기서 죄인 하나를 보게 됩니다. 실패자를 봅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를 봅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거울 속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손가락에 은혜의 반지를 끼고 아버지의 품에 안긴 탕자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역시 거울 속에 나타난 죄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거울 속을 비추면 거기서 전혀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글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우리의 눈은 자신의 죄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은 구세주가 흘리신 보혈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의인이 할 일은 믿어야 합니다.
3)의인이 할 일은 드려야 합니다.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구원 받은 의인의 할 일은 우리의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의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의의 무기로 우리 지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베드로의 고백
요13:37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전6: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게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딤후2: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계2:10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고전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러므로 의인이 할 일은 우리 몸을 주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여 의인이 할 일을 합시다.
의인이 할 일은 십자가와 부활을 알아야 합니다.
2.십자가와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3.우리 몸을 주께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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