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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1:4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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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말씀>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눅1:46-48)
<밥>
마리아가 말하였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이 나의 구주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이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할 것입니다.”
<반찬>
마리아는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고, ‘내 마음이’ 하나님 구주를 기뻐한다고 찬양했다.
마리아의 찬양은 기쁨의 노래이다. 첫째는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다는 사실에 대한 기쁨의 찬양이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큰 일을 행하셨다는 사실에 대한 기쁨의 찬양이다.
마리아는 자신의 몸이 인류 구원의 결정적인 통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서
그 영혼이 기뻐 찬양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기도>
주님!
마리아는 그 몸을 주님이 오시는 통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 찬양하였습니다.
저도 주님의 복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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