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닙니다, 제 이름입니다!

물맷돌............... 조회 수 198 추천 수 0 2020.01.06 07:42:02
.........

[아침편지1702]2018.1.6(T.01032343038)


아닙니다, 제 이름입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미 들어서 아시겠지만, ‘개똥 10개면 가로등을 2시간 밝힐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가정용 전기로도 만들어 쓴다는 겁니다. 원리는 ‘미생물 분해 때에 나오는 메탄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서울의 어느 슈퍼마켓에서, 한 남자가 쇼핑카트에 아들을 태운 채로 이것저것 물건을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징징 울면서 마구 고함을 지르는 등 보통 사나운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아주 부드럽고 나긋한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흥분하지 마라, 혁수야! 소리 지르면 안 돼, 혁수야! 가만히 있어, 혁수야! 참아야 된다, 혁수야!”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한 아줌마가 이 남자의 인내심에 감동받은 나머지 “아들을 참을성 있게 달래시는 걸 보니, 참으로 훌륭한 아빠시네요. 아들 이름이 혁수인가 보죠?”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천장을 한 번 쳐다 보고나서 크게 한숨을 쉬면서 대답했습니다. “혁수는, 아들의 이름이 아니라, 제 이름입니다.”(출처: 페이스북, 문병하)


잠언서에 보면 ‘매를 들어 자식을 때리지 못하는 사람은 자식 사랑이 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자식이 귀여울수록 꾸지람도 자주 해야 한다(13:24)’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매에 감정이 실릴 경우, 그 매는 역효과가 납니다. 부모가 ‘사랑해서 때린다.’고 강변해도, 자식은 그 매가 어떤 매인지 대개는 알게 마련입니다. 고로, 자식의 잘못을 혼내기 전에, 먼저 자신의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참아야 합니다. 진정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신의 감정부터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물맷돌)


[좀처럼 화내지 않는 사람이 용사보다 낫고,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자가 도시를 정복하는 자보다 낫다(잠16:3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95 더 이상 원망할 힘조차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1-10 235
35294 속이 편해지고 안색도 좋아집니다. 물맷돌 2020-01-09 160
35293 죽음을 기억하라!(메멘토 모리)(1) 물맷돌 2020-01-09 366
35292 우리는 부부는 조금씩 철이 들었습니다. 물맷돌 2020-01-08 312
35291 속에서 빛이 나는 사람 물맷돌 2020-01-08 460
35290 칭찬의 10가지 능력 김장환 목사 2020-01-07 369
35289 세상에 빠진 댓가 김장환 목사 2020-01-07 473
35288 눈물의 씨앗, 생명의 씨앗 김장환 목사 2020-01-07 599
35287 자리에 맞는 능력 김장환 목사 2020-01-07 383
35286 당당한 양심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1-07 271
35285 6분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20-01-07 490
35284 사명을 다하는 자세 김장환 목사 2020-01-07 666
35283 약점이 가져온 변화 김장환 목사 2020-01-07 406
35282 아들한테 아내를 빼앗겼습니다! 물맷돌 2020-01-07 163
35281 세월의 흔적 ‘주름’ 물맷돌 2020-01-07 297
35280 더 큰 도둑 file 홍융희 목사 2020-01-06 363
35279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1-06 363
35278 최고의 수고 file 오연택 목사 2020-01-06 415
35277 고래의 실력 file 한별 목사 2020-01-06 291
35276 선택하는 자의 위력 file 김민정 목사 2020-01-06 336
35275 언덕을 오르던 노부부 file 손석일 목사 2020-01-06 319
35274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 file 홍융희 목사 2020-01-06 1130
35273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file 한희철 목사 2020-01-06 235
35272 내가 잘하면, 남도 내게 잘한다! 물맷돌 2020-01-06 218
» 아닙니다, 제 이름입니다! 물맷돌 2020-01-06 198
35270 이제야 비로소 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0-01-05 178
35269 아버지의 유언 김장환 목사 2020-01-04 692
35268 하나님이 주신 능력 김장환 목사 2020-01-04 658
35267 부부생활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20-01-04 383
35266 경건을 우선시하라 김장환 목사 2020-01-04 448
35265 밭에 감추인 보배 김장환 목사 2020-01-04 374
35264 좋은 생각이 만드는 힘 김장환 목사 2020-01-04 438
35263 주일학교 부흥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20-01-04 335
35262 부자의 습관, 예수님의 습관 김장환 목사 2020-01-04 580
35261 내 말이 너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물맷돌 2020-01-04 27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