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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3: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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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마3:13-17)
한 시간 기도에 부산 세계로 교회 손현보목사님이 한번은 밤 12시에 누가 사택 문을 두드려서 나가보니 술에 취한 남자가 행패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남자를 말리려고 다가 갔다가 다짜고짜 뺨을 맞고 말았습니다. 아찔한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항상 두 가지를 물으라고 하신 것이 생각나서 ‘하나님 왜 이렇죠? 제가 지금 어떻게 하면 됩니까? 라고 기도했더니 ’계속 맞아라’그런 감동을 주셔서 다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취객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술주정도 다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분이 나중에 그 교회 장로님이 되셨습니다. 주님이 하라는 대로 순종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런 역사를 이루어주시더라는 말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한 말씀입니다.
13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이해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내용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요한은 사실 겸손한 자였습니다. 그는 고백하기를 요1:26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이러한 겸손한 세례요한이 주님께서 자기에게 세례를 베풀라 했을 때 선뜻 순종하기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일이었기에 순종하였습니다.
요한이 허락하여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자 본문 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처럼 세례요한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서 순종해야 합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시기 바랍니다.
창22: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러 하니 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을 보십시오
왕하5:3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8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14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물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문둥병 나아만 장군이 순종하므로 깨끗이 고침 받아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드레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군중들이 배고파 할 때 한 아이의 점심 도시락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안드레가 순종하여 주님께 바쳤을 때 오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는 하나님의 의로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베드로가 밤새껏 물고기를 잡았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
요21: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둘 수 없었더라
순종은 기적을 불러오는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순종합시다.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합니다.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의를 드러냅니다.
여기 요한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례를 베플 때 하늘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새해에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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