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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364-12.30】 뚜벅이 기록
올해는 총 1,844km를 걸었다. 걸음으로는 2,362,463걸음을 걸었다. 하루에 5km를 걸으면 1,825km 이니 올해 작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19km를 더 걸은 셈이다. 올해는 A+이다. 작년 뚜벅이 기록 때, <내년에는 꼭 ‘1800km 목표달성 했다고 쓰겠다>고 했는데, ‘1800km 목표달성 했다’...썼당!
내가 걸어 다닐 때마다 LG헬스라는 헨드폰 어플이 자동으로 걸음을 계산해 준다.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은 47번 산행을 했다. 국립공원으로는 주왕산, 덕유산, 속리산, 계룡산, 월악산, 오대산, 내장산을 올랐다. 가장 많이 오른 산은 비학산 15회, 계룡산 5회 올랐다. 가을에 이상호 목사님 주동의 등산팀과 함께 새로운 산을 많이 올랐다. 1주일에 1산 목표였지만, 이만하면 잘했다. 박수!! 짝짝짝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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