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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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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말씀>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눅4:39)
<밥>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장모에게 가까이 다가가 보시고, 열병을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열이 내리고 장모는 즉시 일어나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반찬>
예수님께서 열병을 꾸짖으셨다. 병을 마치 인격체처럼 여기신 것이다.
그러자 열병은 예수께 복종 하여 베드로의 장모에게서 떠난다.
예수님은 바람도 꾸짖으시고 바다도 타이르신다.
이로 보아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고유의 격(格)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세상의 모든 사물을 말로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기도>
주님!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이 주신 권세로
세상의 모든 사물을 다스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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