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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5: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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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노하지 말라(마5:21-26)
감자탕교회로 잘 알려진 서울광염교회의 조현삼목사님이 해 주신 이야기입니다. 교회 초창기 때였는데 한번은 교인들이 그렇게 싸우더랍니다. 왜 싸우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잘해 보려고 싸운다고 하더랍니다. 목사님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이게 다 잘해 보려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가만히 살펴보니‘까 정말 잘못되자고 싸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잘하지 맙시다 잘하려고 싸울 거면 싸우지 말고 그냥 보통만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지금은 그 교회가 부흥되어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습니다. 잘하자고 싸우는 것은 정말 미련한 일입니다. 싸움 자체가 벌써 잘못된 것입니다. 속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말씀에 제목처럼 노하지 맙시다.
본문을 통해서 노하지 않은 성도의 생활을 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형제에게 행하는 일이 엄청난 벌을 받게 되는 되 이것이 곧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는 사랑의 대상이지 다툼의 대상이 아닙니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게 라가라 하고 욕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간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간다는 엄청난 벌입니다.
왜요? 주님은 이렇게 형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4: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믿음의 선배들은 형제 관에 다투는 일을 절대로 피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의 관계를 보면 (목자끼리 타툼-A.B 땅을 분배하자)
아브람과 롯이 벧엘에 이를 때 창13:6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죄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이삭은 다툼을 피해 우물을 팝니다
창26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우물을 그랄에서 우물을 팠는데 아브라함이 죽자 그 우물을 블레셋이 메워버렸습니다. 그 뒤 이삭이 이곳에 우물을 다시 팠니다. 20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틈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 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딤후2:14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딤후2:24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하며
주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하며 형제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고후10:1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3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빌4: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딤전3: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약3: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마5: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중국 공민왕때 형제가 강을 건너다가 금을 주어 배를 타고 가는데 동생이 금을 버리자고 제안!)
노하지 맙시다. 다투지 맙시다. 성내지 맙시다.
잠16:32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노하지 맙시다. 다투지 맙시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서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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