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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

출애굽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219 추천 수 0 2020.02.20 17:24:10
.........
성경본문 : 출24:12-18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산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24:12-18)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책에

리처드 범브란트목사는 1948년 루마니아 비밀경찰에 의해 투옥되어 20년 가까이 수감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버리게 하려는 공산당국에 의해 엄청난 고문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가 옥에 갇힌 지 수년 동안 일절 면회조차 허락되지 않았는데 한번은 가족 면회를 허락하겠으니 집에다 엽서를 보내라는 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면회 당일이 되어 면도도 하고 새로 나온 내복도 입고 마음이 들떴지만 범브란트 목사에ㅔ는 아무도 면회를 오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엽서가 아내의 손에 들어가지도 못한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그가 혼자 남아 있는 동안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제는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방송으로 흘러나왔다. 그는 끝내 흐느끼며 울었습니다. 몇 년 동안 아내와 아이들을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이 날은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아이처럼 들떴는데 아무도 나를 찾아오지 않다니!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네게 관심이 없다.

다음 날 동료들이 너도나도 아내와 가족을 만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비웃었습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도 했습니다. 그때 다시 방송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죽었다. 하나님은 안 계신다. 그는 이제 그 말이 믿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지난 몇 년 동안 어떻게 믿음을 지켰는데 하나님 이게 뭡니까? 그런데 그 순간 배교의 때가 이를 것이라고 한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무덤에 계실 때 그 당시 여인들을 생각했습니다. 그 여인들도 나처럼 이렇게 절망스러웠겠지! 하지만 그들은 울면서 예수님의 무덤을 떠나지 않았다! 그 시간 범브란트 목사님은 자신을 하나님께 다 드렸습니다. 이유를 알수 없는 환난과 혼돈 속에서 자신의 모든 판단까지 하나님께 다 맡겼습니다. 하나님, 저는 그냥 울기만 하겠습니다. 무덤 곁에서 울던 여인들처럼!

결국 그는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루마니아에는 다시 기독교 부흥의 때가 왔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새내산에 올라 하나님을 뵐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심을 보게 됩니다.

15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17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모세는 시내산에서 올라 하나님을 뵙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시내산에 오를 때 모세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왜요? 모두가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죄인된 인간들은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13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하리니 무룻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인간은 죄인된 인간이기에 누구나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주시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아론과 훌을 남겨두고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그런데 죄 많은 인간들이 모세가 사십 주야를 시내산에서 내려오지 아니하니까

32:1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이처럼 인간은 죄인 된 인간이기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데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 중국 공산당이 교회를 48개 교회를 폐새시키면서 십자가를 불에 태우고 건물을 파괴했습니다. (우연히 아닙니다)

대제사장도 1년에 1차 지성소에 들어가 죄를 사함 받게 되었는데 지성소에 들어갈 때 끈을 묶고 들어갔습니다.

대제사장도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만날 때 불경한 일이 있어 즉사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죽게 되면 아무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 끈을 달아메어 즉사하면 밖에서 끌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람은 직접 하나님을 만나 뵐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특별히 모세를 부르시므로 시내산에 여호수아와 함께 올라가서는 여호수아를 두고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을 뵙고는 사십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면서 십계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을 뵐 때 주의 영광이 임하셨습니다. 15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17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고

 

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나아가 주의 영광을 맞이하고 주의 영광이 임하여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죄인 된 인간들은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인간으로 성육신 하신 예수님이 우리 인간의 죄를 짊머지고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모든 죄가 해결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를 믿음으로 만인제사장의 신분으로 주님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야 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주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00: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4: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주님은 죄짓는 자도 오라고 말씀합니다.

사울이 아말렉을 칠 때 하나님께서 모두 질멸하라고 하였습니다 삼상15: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15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이처럼 하나님께 나아가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울은 버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어떠합니까? 죄를 지을 때 즉시 하나님앞에 나아가 회개합니다.

밧세바를 범한 다윗에게 나단선지자가 죄를 지적합니다.

삼하12:7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13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즉시 무릎을 꿇어 버립니다.

51: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가지 써서 회개하는 모습은 대단한 일입니다)

 

주님 앞에 담대히 나아갑시다. 주님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였습니다.

16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17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고 산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담대히 주님 앞에 나아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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