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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2090] 하나님을 만나려면, 그리스도인이라면, 권면,믿음,피,구원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61 추천 수 0 2020.02.20 20:23:28
[원고지 한장 칼럼]
2081.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이 있다면 한번 보여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계시지만 아무렇게나 뵐 수 있는 분은 아닙니다. 대통령은 분명히 청와대에 있지만 그분을 아무나 맘대로 만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보기 위해서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은 하나님을 알게 하고 보게 하고 만나게 합니다.(엡1:17)
2082.그리스도인이라면
만약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자처 한다면, 세상의 헛된 말과 거짓 철학에 속아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것들은 모두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되었으며 별로 가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므로 멀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만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지혜를 보여 주십니다.(골2:8)
2083.종말의 때
인류 종말의 때가 가까워지면 참 진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위선자들이 마귀의 가르침을 퍼뜨립니다. 또한 그것에 속아 열심히 따라가는 추종자들이 생깁니다. 그런 사람들은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놓습니다. 양심에 화인을 맞아 완전히 마비되어 감각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을 해도 전혀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지금, 그런 사이비들이 도처에 창궐하고 있지 않습니까?(딤전4:1-2)
2084.권면
예수를 믿는 그대는 이렇게 사시오. 하나님께서 그대의 일을 심사하실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훌륭한 일꾼이 되시오.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참 잘하였다’하고 칭찬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시오. 또한 선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오. 또한 진리의 말씀이 무엇을 가리키며 무엇을 뜻하고 있는지를 힘써 배우시오.(딤후2:15)
2085.영을 다 믿지말라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4:1-3)
2086.어리석은 자들
어리석은 자들은 뻔뻔스럽게도 “하나님이 어디 있어?” 라고 잘도 말합니다. 하나같이 썩어 빠져 흉칙한 짓만 저지르고 착한 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운지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집니까? 그들은 심판대 앞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후회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기회는 사라지고 없습니다.(시14:1)
2087.믿음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살아계신 분께서 반드시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히11:6)
2088.피
계약서가 효력을 발휘하려면 빨간색 도장이나 엄지손가락으로 지장을 찍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천국 시민이 되었다는 계약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핏자국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의 죄 사함을 받게 하려고 흘리는 나의 피는 곧 언약(계약)의 피’(마26:28)라고 하셨습니다. 예수의 피는 나를 살리는 생명입니다.
2089.속이는 자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가 다가오면 많은 가짜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이적과 놀라운 일들을 행하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속여서 그들의 단체로 끌고 갈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이 분이 재림하신 예수님이다.’ ‘우리가 말세에 추수꾼들이다.’ ‘우리가 천년왕국을 건설하여 신천지를 만들 것이다.’하고 대놓고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그런 일을 보고 속으면 안 됩니다.(막13:21-23)
2090.구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에 우리가 구원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하나님께서 또 다른 이름을 주셨는지 안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예수’ 외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행4:12)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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