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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067-3.7】 박산과 방귀
제449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은 가볍게 주변산행으로 반석역 5번출구에서 시작하여 7.4km를 2시간 동안 걸어 반석역 2번 출구에 도착하여 등산을 마쳤다. 반석역 오른쪽에 보이는 ‘박산’과 지족역 근처의 ‘갈마봉’ 그리고 ‘지족산’을 크게 한 바퀴 돌았다. 산행이라기보다는 뒷동산을 산책하는 것 같은 가벼운 시간이었다.
박산(188m) 정상에는 운동기구가 있다. 어떤 할아버지기 올라 왔다가 사람들이 있든 말든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 같은 방귀를 시원하게 부---욱 뀌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내려간다. 방귀뀌러 올라왔나 보다. 나이가 들면 세상을 달관하게 되는 걸까?
노은2동사무소 앞으로 내려와 갈마봉(106m)을 찍고 바로 지족산(234m)찍고 반석역으로 돌아와 100번 타고 왔다. 오늘따라 바람이 불고 체감온도가 낮아서 저절로 발걸음이 빨라졌다. ⓒ최용우
http://cyw.pe.kr/xe/994710 등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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