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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4: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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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참된 예배(요4:23-24)
레마주석에 프랑스의 종교 개혁자 칼빈과 독일의 종교개혁자 루터가 후에 교리 문제로 사이가 좋지 못할 때였다. 그때 칼빈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루터가 나를 마귀라고 하여도 나는 그를 하나님의 종으로 높일 것이다.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을 헐뜯고 악담하고 불평하는 일은 잘 할 수 있다. 아니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더 뛰어나다 그러나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은 저를 이길 줄 알고 고상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하나님의 의를 파괴하는 일은 의분을 가지고 물리쳐야 한다. 예수님도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책망하고 그 상들을 물리쳤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은 하나님의 본성을 말합니다.
본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12: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요한일서4: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은 빛과 사랑입니다.
영으로 예배드린다는 것은 형식적으로 예배드리것이 아니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참 예배라는 말씀입니다.
형식적인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영)으로 살지 않고 예배드리는 자를 말합니다.
세상에서는 죄짓고 어둠의 생활 속에서 살다가 예배드리는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미워하며 원수 맺고 사는 자들입니다.
너희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하였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들이 있습니다.
포르노를 몰래 보며 간음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생활은 이러하면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립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떠나 범죄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사1: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 갔도다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재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이디오피아에 복음이 2000년전에 들어갔지만 그들은 늘 형식적인 예배만 드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배 드릴때는 경건한 모습이지만 예배 드리고 나면 세상에 나가 도둑질 하고 간음하고 그저 형식적인 예배만 드리기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떠났고 오랜 가뭄과 빈곤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거룩한 산 제사가 무엇입니까?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생활로 예배드리는 자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말씀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산제사입니다.
요한1서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이것이 산 제사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모든 사람과도 화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과 화목하는 일이 거룩한 산제사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예외는 있습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말씀하셨으며 영혼을 멸망시키는 사탄들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물리치고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립시다. 영이신 주님은 빛이시며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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