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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웨이터의 법칙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있는 사업가 두 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빙을 하던 웨이터가 실수로 그 중 한명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 옷을 버린 사업가는 불 같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 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
이 사람과 미팅을 하던 사람은 브렌다 반스라는 의류업계의 거물이었는데, 그녀는 이 모습을 보고 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유명 IT기업 위트니스 시스템의 데이브 굴드 대표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계약 협상자가 “마침 아침에 샤워를 못했는데 잘됐네요. 양복도 사실 싸구려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미소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의 빌 스완스가 정리한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중 하나인 ‘웨이터의 법칙’입니다. 웨이터의 실수에 대하는 태도를 보고 계약을 정해도 된다는 것인데, 빌은 다른 건 몰라도 이 법칙만큼은 예외 없이 정확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나보다 낮은 사람, 중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오는 모습이 나의 성품이며 믿음의 현주소입니다. 사회의 어렵고 약한 사람들을 주님을 대하듯이 섬기는 믿음의 성도가 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사람을 외모와 가진 것으로 판단하지 않고 존중하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에게 되도록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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