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물맷돌............... 조회 수 217 추천 수 0 2020.03.28 23:39:00
.........

[아침편지2082]2019.3.26(T.01032343038)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샬롬! 지난밤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우리 단지 안에 있는 매화가 꽃을 피웠습니다. 그 대신, 꽃샘추위가 꽤 매섭네요. 영국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일주일에 벌어들이는 돈이 무려 1억 6천만 원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가 갖고 있는 ‘라페라리’ 승용차는 17억짜리라고 하네요. 아무튼,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기자)‘시간’이란 무엇입니까?

(혜자)시간은요, 정말 덧없이 확 가버려요. ‘어머나!’하고 놀라면 까무룩 한세월이랍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사실을 나이 들어야 알죠. 똑똑하고 예민한 청년들은 젊어서 그걸 알아요. 일찍 철이 들더군. 그런데 또, 당장 반짝이는 성취만 아름다운 건 아니에요. ‘오로라’는 우주의 에러(실수)인데 아름답잖아요. 에러(실수)도 빛이 날 수 있어요. (미소 지으며)하지만, 늙어서까지 에러(실수)는 곤란해요. 다시 살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니, 지금 눈앞에 주어진 시간을 잘 붙들어요. 살아보니, 시간만큼 공평한 게 없어요.

(기자) ‘자신의 연기가 사람들의 지친 삶에 바늘 끝만큼의 빛이라도 비춰주길 바란다.’는 말로, 기나긴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살아보니, ‘인생에서 경계할 것은 교만’이라고, ‘부디 이 인터뷰가 덧칠 없이 순수하게 읽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김혜자는 ‘늙은 내가 젊은 꿈을 꾸는 건지, 젊은 내가 늙은 꿈을 꾸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으나, 우리는 그 덕에 ‘시간’이라는 아련한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출처; C닷컴, 김지수)


위의 글은, 얼마 전에 끝난,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했던 김혜자 씨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김 권사님은 오염되지 않은, 그래서 ‘순수하고 청정하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물맷돌)


[하늘나라의 것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채우십시오. 이 세상일을 염려하느라고 시간을 보내지 마십시오.(골3: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75 제 뒤에는 언제나 든든한 사람이 물맷돌 2020-03-28 249
35574 소가 왜 저렇게 자꾸 우는가요? 물맷돌 2020-03-28 326
35573 가면(假面)을 쓰는 이유? 물맷돌 2020-03-28 255
35572 제가 엄마 역할을 대신했습니다. 물맷돌 2020-03-28 131
»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물맷돌 2020-03-28 217
35570 바른 자세를 가진 사람 김장환 목사 2020-03-27 623
35569 혀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3-27 600
35568 말씀을 실천하라 김장환 목사 2020-03-27 643
35567 돌려서 보여주라 김장환 목사 2020-03-27 331
35566 시간의 주인 김장환 목사 2020-03-27 535
35565 터닝포인트 김장환 목사 2020-03-27 627
35564 빛을 보내는 거울 김장환 목사 2020-03-27 399
35563 16가지 씨앗 김장환 목사 2020-03-27 449
35562 나는 잘못이 많은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0-03-25 258
35561 그래도 너까지 이러면 안 되지! 물맷돌 2020-03-25 180
35560 당연히 이 정도는 해야죠! 물맷돌 2020-03-25 138
35559 간혹 제가 싫어집니다. 물맷돌 2020-03-25 135
35558 뭐든지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물맷돌 2020-03-25 127
35557 장성한 믿음 file 전담양 목사 2020-03-23 810
35556 광야 같은 인생에서 file 손석일 목사 2020-03-23 807
35555 무료 file 한재욱 목사 2020-03-23 411
35554 간신히 드린 기도 file 한희철 목사 2020-03-23 593
35553 눈뜨면 눈 감아라 file 이성준 목사 2020-03-23 358
35552 디딤발 file 손석일 목사 2020-03-23 290
35551 아버지의 등 file 한재욱 목사 2020-03-23 450
35550 때거울 file 한희철 목사 2020-03-23 215
35549 한국인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물맷돌 2020-03-22 253
35548 일은 ‘하루의 의미’를 찾기 위한 탐색 물맷돌 2020-03-22 148
35547 습관이란 참 무섭습니다. 물맷돌 2020-03-22 288
35546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이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0-03-22 283
35545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물맷돌 2020-03-22 100
35544 자연은 무엇 하나 하찮은 것이 없잖아요! 물맷돌 2020-03-22 121
35543 특히, 제가 더 심했습니다. 물맷돌 2020-03-22 94
35542 세계 유례없는 봉사(奉仕) 물맷돌 2020-03-18 433
35541 비우고 또 비울수록 물맷돌 2020-03-18 2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