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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308 추천 수 0 2020.04.01 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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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6:27-28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627-28.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잘 생각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너희 듣는 자들이란 말로만 듣는 자들을 말씀함이 아니고 듣고 이해하고 깨닫고 순종하여 사는 자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 원수’: 하나님의 만능의 능력자와 대등한 원수는 없지요. 그렇지요? 하나님과 같은 대등한 원수. 하나님 당신 편에서 볼 때 마귀 저 놈은 내 원수다그럽니까? 모든 면에서 대등한 그런 원수는 없습니다. 창조주하나님이 만능의 능력으로 엿새 동안 모든 우주 천체와 만물을 다 만드셨습니다. 엿새 중에 한 날을 통째로 빼버렸다고 그렇게 생각을 해보자 그 말이요. 예를 들면 넷째 날을 통째로 빼버렸다. 하나님이 엿새 동안 만들었는데 그 어느 한 날, 예를 들면 넷째 날을 통째로 빼버렸다고 하자. 그랬을 때에 하나님께서 가만 있자. 내가 넷째 날을 만들었던가, 안 만들었던가?’ 그런 무능한 하나님이시겠느냐?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만드시면서 큰 거는 생각이 나는데 잘잘한 거는 생각이 안 날까요? 우리 인간이 생각할 때에 하나님이 아무리 만능의 능력자라도,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다 만들었단 말이요. 그리고 과학적인 법칙 물질이치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당신이 어떻게 사용을 하다가 폭발을 일으킨 건 없을까요?

 

이 뭐요? 전기지식을 모르면 이 선 저 선 잡고 열려다가 그냥 뻐드러져 버립니까? 이상하지요? 전깃줄에 귀신이 붙었나? 그 가정선도 필라멘트 아니면 콘센트인가 그거 통과하지 않고 그냥 붙여버리면 이거 타버려요. 큰일 나요?

 

그래, 또 엿새 동안 다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물속을 한참 동안 이렇게 들여다보시고는 고기들이 다 어디로 갔지? 내가 고기를 만들었던가, 안 만들었던가그러실까? 창조물 중에 개미종류도 엄청나게 많아요. 맞지요? 몇 종류가 있는지 알아요? 개미종류? 뭐요? 개미 중에 꽤 큰 거 있지요? 입이 이렇게 보이는 거. 그거 무슨 개미요? 그게? 몰라요? 모르면 그냥 큰 개미. 중간 개미도 있지요? 중간 개미 있고 또 작은 개미 있고 더 작은 개미가 있고. 불개미가 있고 또 이렇게 부잣집 기둥을 파먹는 흰개미가 있고. 개미종류도 참 많아요. 병정개미도 있고 집 지키는 개미도 있고.

 

그래, 개미 중에 한 종류를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한 종류를 빼버리면 안 지은 것처럼 그런 느낌이 올 거란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 종류의 개미 중에 한 개미종류를 없애버렸으면 하나님이 알까요, 모를까요? 하나님이 다 아신다.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다. 섬세한 분이시다 그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 말은 무슨 말인가 하니 당신과 같은 또 다른 만능의 능력자가 없다 그 말입니다.

 

사단 마귀가 아무리 간사와 계교를 써도 신분적으로는 우리보다는 아래입니다. 이해갑니까? 마귀가? 신분적으로 우리보다 아래고. 거짓과 이단자들이 아무리 원수 짓을 해보았댔자 아가페 사랑을 대적할 자 그 누구도 없습니다. 있다 손 치더라도 이건 계란을 가지고 바위 깨기다. 그래서 누구든지 아가페 사랑을 대적하면 자기가 다치고 자기가 망하게 돼 있습니다. 이해갑니까? 아가페 사랑 대적 자들도 사실은 가만히 보면 하나님의 자연은총 일반은총을 입고 있는 겁니다. 안 그러면 자기가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못 살아요. 아무리 하나님을 보고 욕을 해도 일반 자연은총의 혜택을 입고 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큰소리 칠 건 없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치면 병들고 목숨 거두어가면 죽는 것이고 허파에 공기 다 빼버리면 죽는 겁니다. 사는 자 하나도 없어요. 죽는 사람이 코로 들이마십니까, 이렇게 내뱄습니까? 죽는 사람 숨 쉬는 거 들이마시면서 배가 볼록해서 더 마시지를 못해서 죽는 겁니까, 하나님께서 자전거 타이어 바람 빼듯이 바람을 쏙 계속 계속 들이마실 새 없이 빼버리니까 그냥 죽습니까? 죽는 사람 바람 빼고 죽어요, 바람 넣고 죽어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지금? , 하나님께서 콧구멍으로 바람을 다 빼버려. 바람을 다 빼버려요. 죽어요. 사는 자가 없어요.

 

그런데 우리 인간에게는 자기와 대등한 원수가 있어요. 맞지요? 하나님과 대등한 원수는 없는데 인간 자기와 대등한 원수는 있어. 이방 불신자들 자기들끼리도 대등한 원수가 있고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도 원수가 있고. 그런데 사람을 억압코자 해코자 하면 원수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원수는 다 안다 그 말이요.

 

예수님 믿기 전의 원수가 있고 예수님 믿은 후의 원수가 있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의 원수는 뭡니까? 뭘 보고 원수라 그래요? 자기를 해코자 하는 거 다 원수요. 자기 나라 민족을 해코자 하는 거 이거 다 일반적으로 그 원수라 그래요. 그런데 예수 믿은 후의 원수는 어떤 원수인가? 하나님과 대등한 원수는 없다고 그랬어. 근데 인간 자기와 대등한 원수는 있어. 무슨 말이냐? 예수 믿은 후의 원수는 예수 못 믿게 하느라고 억압 강압 핍박과 박해를 주는 것. 그 다음에 이룰구원을 못 이루게 방해하는 것. 성장 못하게 만드는 것. 세상 육적 사상과 이론으로 사람을 미혹하는 것. 그러니까 이게 이단과 거짓 종들. 그걸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룰구원을 방해한다고 그러면 알던 모르던 방해성이 들어가 있으면 그건 원수가 되는 거요. 그 원수관을 바로 가져야 돼요. 자기가 자기 속에서 옛사람이 강해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그 마음을 자꾸 이렇게 펴지 못하고 죽이게 한다면 자기 속에 원수가 들어있어. 맞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어느 원수를 말씀하시는 거냐 그 말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단자들은 한두 번 권고한 후에 듣지 않거든 이방인들처럼 여겨버려라.’ 이런 원수를 즉, 이룰구원에 방해자들을 사랑하면, 그들의 일을 도와주고 커지게 만들도록 사랑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원수를 사랑해서.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은 원수 쪽으로 내가 가가지고 그들의 일이 커지도록 만들지 말아라.

 

이단과 거짓 종들의 일은 교회의 전체적 원수이고 주님과 대적하는 일들을 합니다. 우리 기독자는 그들을 사랑하여, 어떤 자들을 사랑하여? 이단과 거짓 종들을 사랑하여 그 일들이 잘되라고 도와줘서는 안 된다 그 말이요. 버려야 할 원수가 있고 기도해야 할 원수가 있고. 기도하고 사랑해야 할 원수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과 일반 육적인 생각을 가지고 미워하는 자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뭘 몰라가지고 그 원수로 만드는 것. , 이거 위해서 기도해야지요.

 

그러나 거짓과 요 이단자들은 주장이 뚜렷하기 때문에 한두 번 깨닫게 해서 권고를 해서 안 들으면 내버려두라 그 말이요. 내버려두라. 그러니까 그런 원수는 사랑하고 도와주지 말아야지요. 원수사랑은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다 그 말이요. 어떻게 어지러워요? 이해가요? 원수 사랑도 참 이거 어지럽습니까? 오해를 하고 자기 마음에 싫어하고 미워하는 교인들도 많지요? 없어요?

 

아가페사랑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교훈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즉, 사람이 구원되는 말이 들어있는 사랑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이 말속에는 자타의 구원이 들어있는 말씀이란 말이요. 진리이치로 깨닫게 하여 인간을 지으신 원인 동기 목적을 알게 하는 사랑입니다. 이방세상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여 죽고 못 살든지 미워하여 헐뜯고 싸우든지 하여도 아가페는 아니고 없습니다. 맞지요? 이방인들 자기들끼리 아무리 사랑해도 죽고 못 살아도 둘이서 사랑한다고 자살을 해도 그건 아가페는 없다. 다시 말씀드리면 자기 육에 대한 추구, 자기만족 밖에는 없는 겁니다.

 

또 거짓 종들의 사랑은 물질적 활동적 종교적 업적을 위한 희생만 요구합니다. 여기도 아가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거짓 종들 이단자들의 그 모임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 사랑부르짖어봐야 거기에는 아가페는 없습니다. 사랑에는 여기서 아가페가 돼야 되고 아가페 속에는 자타의 구원이 이루어져 가는 게 들어있다 그 말이요. 그게 없는 것은 구원이 없는 것은 참 사랑이 아니라 그 말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언행심사로 무엇을 하셨던지 간 모두는 아가페입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그것도 아가페에서 나온 겁니까? 맞아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의 온전을 향한 말은 원수 사랑이 된다는 말입니다.

 

참 복잡하네. 왜 이렇게 어렵지? 뭐가 어떻다는 거요? 뭐가 원수를 사랑하는 거요? 뭐가 원수요? 원수를 구별 분별 했습니까? 우리가 사랑해야 할 그 원수를 바로 알기 위해서 하나님과 대등한 원수가 있느냐하고 이렇게 본질적으로 우리가 따져들어 갔어요.

 

그럼 우리가 어느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성경에 너의 원수를 사랑해라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어느 원수를 사랑한다는 건 도와줘야 되고 잘되도록 해야 되거든. 자타의구원이 아가페 속에는 그 역사가 들어있는데 어느 원수를 자기가 사랑해야 그 일이 바로 돼 나오겠느냐 그 말이요. 이방 불신자들을 사랑한다고 그들의 일을 도와주고 그들의 일이 잘되도록 하는 그게 아가페입니까? 그건 아니지요? 정확한 사랑을 바로 알아야 자기가 믿음의 사람으로 바로 되는 거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선대는 잘 대해주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먼저 우리가 이것을 알고 가야겠어요. 뭐냐? 선은 하나님만이 선이십니까? 맞아요? 원래 인간에게는 참 선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역사는 선이십니다. 왜 그런가 하니 인간 우리를 하나님의 선하심과 같이 우리를 당신처럼의 선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역사를 한다 그 말이요. 그래서 하나님이 선이시다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해 가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하여 깨달아지는 것은 하나님과 같은 선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선의 사람으로 만들어져. 선의 정신이 들어가고 선한 지혜가 들어가고 선한 활동이 나오고. , 이렇게 만들어진데서 나오는 자기의 언행심사는 전부는 선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것이라 그 말이요. 간단히 말해서. 그러니까 미워하는 사람을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좋게 대해주는 겁니까, 나쁘게 대해주는 겁니까? 이 지금 무슨 말인지 알아요? 나 혼자 떠드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일반사람들도 일반이치도 보면 내가 저 사람을 좋게 대해준다그럴 때는 그 사람이 잘 펴져 나갈 수 있도록 일반적으로도 손해 안 보고 잘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거나 말을 한다거나 일반적으로 그 있잖아요? 좋게 대해주는 거지요. 일반적으로. 근데 우리는 신앙심을 가지고 아가페로 가지고 이게 선대를 하는 건데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예수님을 더 잘 믿을 수 있도록 사람이 온전케 바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대해주니 선하게 대하는 거다 그 말이요. 선대한다 그 말이요. 이해하시겠죠?

 

타락한 세상은 아가페로 대해주는 사랑은 없는 겁니다. 자기를 미워하면 자기 또한 그 사람을 미워하고 해코자하는 것이 세상사람들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가진 자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은 이건 최고로 잘 대해주는 거라. 이해 가요?

 

우리가 선에 대한 개념을 모르면 일반세상 선처럼 생각을 한다면 자기는 스스로 이용당하는 꼴이 되고 만다. 맞아요? 어떻게 제 말 맞아요? 그냥 아멘하지 말고 그 이치를 잘 생각해보란 말이요. 빨리 끝내고 싶은데 왜 시간이 안 가냐? 이거. 오늘 찬송은 없습니다.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저주는 고통을 당하거나 병들거나 죽거나 재앙을 받아서 멸망당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은 저주요. 여기서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리권 안에 든 하나님의 사람이요 의로운 성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저주를 한다고 해도 그 저주는 하나님의 사랑권 안에 들어있는 사람은 그 저주는 임하지를 않아요. 쉬운 예로 거짓된 목사가 자기 눈에 안 맞는다고 교인을 저주를 했다고 그럽시다. 그래도 그 교인이 하나님의 아가페 권 안에 들어있다면 그 저주는 먹혀들어가지 않아요. 저주한 사람에게로 도로 떨어지지. 그리고 또 아가페교인이 그런 게 있겠어요? 악인이 하는 저주는 하늘을 향해 침 뱉기로 자기 얼굴로 도로 떨어지는 것처럼 자기가 한 저주는 자기에게로 더 커져서 오는 겁니다.

 

그리고 악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생명권이 아닌 사망권 안에 저주권 재앙권 형벌권 심판권 안에 들어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권 안에 있는 성도들이 악한 그들에게 저주를 하면 저주가 되는 겁니다. 그 지금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없는 저주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들은 저주권 안에 들어있다 그 말이요.

 

이 성경에 보면 축복 주고 저주하고 그런 거 있습니까? 그러니까 훗날에 그게 그대로 나오지요? 그러니까 현재 이를테면 이룰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사람에게 저주를 하면 그 저주가 훗날에 이루어지지요? 이루어져요, 안 이루어져요? 안 이루어져요. 그러나 현재에 이룰구원 밖에서 생명권 아가페 권 밖에서 있는 그 자들을 저주를 하게 되면 생명권 안에 있는 자가 저주를 하게 되면 그 저주는 그대로 들어가 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이미 저주권 밖에 있는 것을 입으로 저주로서 가르쳐준다 그 말이요. 없는 저주를 내가 만들어서 저주하면 임한다는 그게 아니고 하나님의 그 저주권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인간이 이걸 모르고 있을 때 눈 밝고 아는 자는 저주를 하면 그건 임하는 거요. 회개 못하고 모르고 있다면 임하는 거요. 그거 성경이 보여주는 거요. 그게 다.

 

현재 공부를 못하고 있다면 미래를 염두에 두면서 너 그렇게 공부하면 아무 학교도 못 간다.’ 그 말 맞잖아요? 그러니까 저주하는 사람이나 저주 받는 사람이나 이게 어느 권 안에 들어있는가 그걸 심사를 생각을 해야 돼요. 생각을.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첫째 문제, 저주하는 자를 위해서 하는 말씀이다? 두 번째, 하나님의 사람 성도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세 번째, 성도를 위함과 따라서 저주자를 위함이다. 어느 거요? 우리가 이 세 번째 답을 정답으로 본다면 성도가 저주자를 축복하면 그 축복이 저주자에게 임하면 또 한 형제를 얻는 것이 되는 거지요. 맞지요? 또 축복이 저주자에게 임하지 아니하면 그 축복이 축복자에게 되돌아오는 것이니 절대로 손해 보는 건 없지요. 안 그래요?

 

결국 하나님의 의인 성도를 저주하는 자는 그 저주는 자기에게로 되돌아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본문의 말씀에서 첫째는 여호와 하나님은 저주자에게 축복한 자의 편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성도 의인이 축복 저주하는 대로 임하는구나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그 말이요. 분해를 하면서 심사를 하라고요. 축복하는 자의 편이다 그 말이요. 하나님은. 그리고 의인이 하나님의 사람 의인이 축복 저주하는 대로 임하는구나. 없는 축복 없는 저주가 아니라 그렇게 살면 그 저주다하는 것을 이걸 가르쳐준다. 그래서 그 저주가 임할 때에 , 하나님의 사람이 말씀한 게 맞구나이렇게 들어간다 그 말이요.

 

뭐 하다보니까 이런 생각이 나네. 95년도, 지금부터 15년 전 그 언젠가 하니 유OO목사님 몇 년도 있었는지 알아요? 모르지. 하도 캄캄하니까. 우리 유OO목사님이 시베리아 바람이 몰아닥치는 그 곳에서, 아시는 분은 아실 거요. 개척교회 한다고 시골 집 이제 뭐 알잖아요? 방 몇 개 트고 위에 베니다판 붙이고. 어떻게 추운지 바람도 되게 세. 그런데 거기서 요한계시록 집회를 했어요. 그러니까 집회 며칠 했는지 생각이 안 나네. 며칠 했어요? 집회를 하는 중에 내가 알기로 군포에 사는 사람인 것 같아 남자. 이름이 'OO'이래요. 근데 그 사람이 이OO집사님도 알고 유OO목사님 박OO집사님, 광주에 사는 박OO집사님 거의가 다 알아요. 도대체 누구냐? 근데 나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늘 마음속에 요한계시록을 들었던 것이 속에서 새록새록 생각이 났나 봐요. 그러니까 그 집회를 끝난 후 5년 만에 한 번 찾아가 봤나 봐요. 그러니까 수원으로 이사 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사람은 우리를 못 찾았어. 요한계시록이 속에서 자꾸, 뭘 어떻게 들었는지 어제 집사람에게 전화가 왔어. 받았는데 그런 얘기요. 그래, ‘월요일 날 나오라그러니까 직장 다니고, ‘교회 어디 나가냐그러니까 가까운 작은 교회 나간다고 그래요. 토요일 오기로 했다는데 누군지 모르겠어. 너무 잘 알면 그것도 수상하잖아?

 

근데 본인의 말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래요. 그래? 네가 말 잘못했다간 너는 똥 된다. 무슨 말이냐? 목사 같으면 매 주마다 나와야 될 거고 공부하는데 따라 나와야 될 거고. 진리갈망성이 그건 증거가 되지요. 근데 평신도이면서 그 말로 됐다면 그건 나와야 된다. 그 장소에서 나와야 된다.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된다. 그래야 네가 산다. 안 그러면 왜 찾았느냐 그 말이요.

 

근데 이게 참 가만 보면 나도 진리를 좋아하는데하면서 거짓말쟁이가 참 많아요. 정말 많아요. 하나님 앞에 자세를 바로 가져야 돼요. 그냥 인간 앞에 말하듯이 그런 게 아니에요. 예수 믿는다고 하는 정신은.

 

그리고 누가 저주를 할 때에 저주 받는 자기는 먼저 하나님 앞에 자신을 살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먼저 살펴라. 저주 받는 자기는 먼저 하나님 앞에 살펴야 된다. 물론 이제 저주하는 사람도 살펴야지. 자기를. 괜히 말했다간 되돌아 와가지고 큰 일 나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말이라고 하는 건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말이 어디 가서 부딪힐지 네가 아느냐? 이만한 채를 가지고 벽보고 치는 거 뭐지? 스쿼시? 난 처음 듣는 소리요. 그래, 치면 그 공이 누구한테로 오지요? 자기가 맞습니까? 잘못하면? 그래요. 그 야구하는 사람도 이거 던지는 사람이 투수요? 받는 사람은 포수. 방망이 들고 날아오는 것 그대로 때려버리면 직선으로 때려버리면 누가 맞아요? 투수가 맞지. 그러니까 투수를 맞추는 게 잘 치는 사람이요, 안 맞추고 멀리 보내는 사람이 잘 치는 사람이요? 야구공 맞으면 참말로 큰일 나요. 큰일 나.

 

,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모욕은 허물이 없는데, 또 설령 조금 있더라도 그것을 확대시켜 인격을 깎아내리고 그 사람을 많은 사람 앞에서 그렇게 괴롭히는 거. 그거 있으면 안 돼요. 참 그거 입이 가벼운 사람은 그런 게 참 많아요. 이거 정말 사단 마귀의 시험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그걸 아셔야 돼요. 사람이 자불자불 하는 사람 있지요? 입을 늘 놀리는 거. 한 시라도 일 분 일 초라도 가만 못 있는 거. 참 피곤해요. 정말 피곤해요. 맞지요? 그런 사람 겪어봤어요? 참 피곤해요. 근데 반대로 계속 입만 다물고 있으면 그것도 참 피곤해요. 사람이 대화가 뭐가 돼야지. 정말 피곤해요. 다른 사람에게 피곤을 주면 안 돼요.

 

그리고 또 하나. 입이 무거운 사람이 있고. 그 입이 뭐냐면 말을 안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요. 말을 안 하고자 하는 사람과 입이 무거운 사람은 차이가 있어요. 그 잘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이냐? 이게 입이 무거운 사람은 친한 사람이나 처음 만난 사람이나, 친한 사람도 이게 대화를 잘 안 하고 무거운 사람이 있고, 말을 안 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입 딱 다물어 버리고 자기 마음에 맞는 사람과는 아주 열심히 대화를 해요. 달라요. 그런 면도 잘 아셔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왜 좋은 밥을 먹고 좋은 콧구멍을 가지고 좋은 입을 가지고 좋은 눈을 가지고 왜 이상한 사람으로 살려고 하냐? 그래서는 안 된다.

 

그 내가 늘 얘기하는 거지만 일반적으로 대화 속에는 우리의 구원을 지금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하는 거죠. 일반사람들 대화하고는 다르지요. 너무 아내가 잔소리가 심하면 그 남편은 입 딱 다물고 있어요. 밖에 나가서 막 그냥 그래요. 대부분 그런 걸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집 애가 아주 부산해가지고, 아주 소란스러운 거는 요게 분명히 아버지가 이게 너무 말을 안 하고 가만있구나. 이거 교육 안 된다. 그러니까 아내가 남편이 할 그것까지 애에게 그냥 늘 달달 볶으니까 애가 가만있을 수 있나요? 같이 노는 거요. 같이. 아버지는 무서운 게 있어가지고 하고 한 번씩 벼락을 쳐주면 조용해지고 그런 거지. 그러니까 이게 남자의 권위성이라고 하는 건 남자의 성질을 바로 쓰는 데서 나오는 거요. 가정의 교육도 잘 아셔야 돼요. 허기야 말은 이래도 우리 집은 더 말할 것도 없지 뭐. 허허.

 

많은 사람 앞에서 괴롭히는 거. 본문은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사는 성도를 악인들은 흠을 잡아 헐뜯고 구박을 주고 천대 시하고 핍박을 주는 겁니다. 마치 유대종교인들이 예수님에게 행한 일과 비슷하다 그 말이요.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했고 비진리의 사람들은 진리의 성도들을 깎아내리기 좋아했고. 의인성도를 모욕하고 조롱하는 자들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가까이 있다. 가까이.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합니다. 나를 향해 모욕을 하는데 과연 내가 그 자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을까? 기도해줄 마음이나 털끝 마치 나오겠냐? 안 나와요. 참 어렵지요? 그러나 평소에 예수님의 마음을 그 심정을 가졌다면 그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 그 말이요.

 

작은 그릇 속에는 큰 그릇이 못 들어갑니다. 맞지요? 그러나 큰 그릇 속에는 작은 그릇은 다 들어가요. 그만큼 포용성이 있고 포괄성이 있다. 작은 그릇이 들어가도 큰 그릇은 깨집니까, 안 깨집니까? 안 깨져요. 무슨 말이냐? 진리사상은 분명하면서 마음이 넓어야 그게 아가페란 말이요. 사소하고 자잘한 건 다 들어간다. 들어가도 안 깨진다. 이치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입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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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5 사무엘상 행 할 일을 가르치리라 삼상16:1-13  강승호목사  2020-03-24 219
16594 마가복음 그런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막12:28-34  김기성 목사  2020-03-22 331
16593 갈라디아 다른 복음의 특징 갈 1:7-10  강종수목사  2020-03-22 205
16592 갈라디아 바른 복음 바른 신앙 갈 1;7-10  전원준목사  2020-03-21 494
16591 전도서 후회 없는 인생의 본분 전 12'1-13  전원준목사  2020-03-21 566
16590 에배소서 주를 기쁘시게 할 것 엡5:8-14  강승호목사  2020-03-20 428
16589 요한복음 장애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 요9:1-12  강승호목사  2020-03-19 306
16588 고린도전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고전12:12-27  김중곤 목사  2020-03-18 328
16587 누가복음 화 있을 진저, 너희 부요한 자들이여. 눅6:22-25  김경형목사  2020-03-18 185
16586 로마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롬5:1-11  강승호목사  2020-03-17 229
16585 마가복음 우리가 분명히 가져야 할 신앙 막12:18-27  김기성 목사  2020-03-15 595
16584 요한일서 말세의 거짓 영 요1서 4:1  강종수목사  2020-03-15 243
16583 요한복음 참된 예배 요4:23-24  강승호목사  2020-03-13 495
16582 시편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시95:1-11  강승호목사  2020-03-12 255
16581 요한복음 니고데모의 질문 요3:1-17  강승호목사  2020-03-11 439
16580 누가복음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버릴 때에는. 눅6:22-23  김경형목사  2020-03-11 173
16579 요한계시 질병, 회개의 기회 계 2:21-22  강종수목사  2020-03-08 441
16578 마가복음 정말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 맞습니까?(막12:1-12) 막12:1-12  김기성 목사  2020-03-08 560
16577 창세기 순종과 약속 창12:1-4  강승호목사  2020-03-06 329
16576 로마서 우리는 아브라함의 상속자 롬4:1-5,13-17  강승호목사  2020-03-05 537
16575 로마서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롬5:12-19  강승호목사  2020-03-04 368
16574 마가복음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이요. 눅6:18-21  김경형목사  2020-03-04 160
16573 마가복음 권위 있는 사람, 권위 적인 사람 막11:27-33  김기성 목사  2020-03-01 567
16572 마태복음 믿음의 실체 마 10:38-39  강종수목사  2020-03-01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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