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사50:4-9 |
---|---|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부끄러워하지 않는 종(사50:4-9)
이번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입건되었습니다.
이자는 미성년자와 초등학생까지 강제 성착취하여 동영상을 유포 약 26만 회원에게 돈을 받아낸 악질 범이다.
그는 처음 입건 될 때 얼굴을 가린채 경찰에 구속되었지만 많은 내티진들과 시민들에 위해 성착취 범죄자 얼굴 신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는 성범죄자들로서는 처음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범죄한 자들을 보면 부끄럼에 얼굴을 파묻히고 얼굴을 가려버립니다. 살인범이나 성범죄자들 그리고 도둑질한 자들 모두가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립니다.
죄를 범하면 부끄럽고 수치스런 일입니다.
그러나 본문에 예수님께서는 가장 흉악한 죄인이 지고가는 십자가를 지면서도 주님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본문 7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주님은 흠도 티도 없으신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처형당하시는 순간 많은 고난을 당하시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6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주님은 죄가 없으시며 그리고 하나님의 뜻인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에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 길을 가십니다.
죄가 없으시니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셔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마27:27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4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35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거기 앉아 지키더라 37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이때에 예수와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4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주님은 이처럼 십자가에 달리시는 동안 가진 모욕과 조롱을 당하시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왜요? 죄가 없으시며 그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짓고 부끄러워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다?-자살
특히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수치심에 시를 써서 사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51: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이처럼 죄를 지은 다윗은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에 하나님앞에 얼굴을 못드는 심정을 토로 합니다.
삼손도 이방여인인 들릴라에게 위해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줌으로 죄를 범하여 힘을 잃게 됩니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에게 붙잡혀 갑니다. 삿16:21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그의 수치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앞에 너무 부끄러워 회개하면서 삿16: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삼손이 이르되 불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죄를 지으면 부끄럽습니다. 수치스럽습니다.
우리는 주님처럼 죄를 짓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와도 부끄러워하지 맙시다.
욥도 전 재산을 읽고 자식을 잃어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죄가 없으신 주님처럼 십자가를 지고 수치를 당하고 모욕을 당하여도 부끄러워하지 맙시다.
주의 종은 어떠한 환난과 고통속에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