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양면성

손석일 목사............... 조회 수 550 추천 수 0 2020.04.21 20:47:44
.........

202002280003_23110924125317_1.jpg

[겨자씨]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양면성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가뭄 때에도 늘 물을 공급받기에 잎이 마르지 않고 열매를 잘 맺습니다. 늘 하나님 은혜를 공급받아 끊이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은 복입니다.

이스라엘의 시냇가에 심은 나무엔 다른 면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스라엘 땅은 시냇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메마른 광야입니다. 항공사진을 보면 나무가 강줄기를 따라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쪽이 강물이면 반대쪽은 광야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할지라도 반대쪽을 바라보면 은혜의 강물 대신 메마른 땅만 보입니다.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8) 지금 눈에 메마른 세상만 보인다면, 뒤를 돌아보십시오. 여전히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 은혜를 발견할 것입니다. 더위가 오고 가뭄이 몰려와도 두렵지 않은 것은 광야 같은 세상이 아니라 은혜의 강물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80 행복일기 물맷돌 2020-05-01 176
35679 사회적 거리두기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9 380
35678 마스크 일상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9 364
35677 안심하라 내가 왔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9 324
35676 사무실을 숲속으로 만드는 소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9 152
35675 작은 영웅’ 당신들이 있기에 file 한재욱 목사 2020-04-29 220
35674 희망의 진원지 file 한희철 목사 2020-04-29 400
35673 체르노빌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9 180
35672 누구 책임?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9 265
35671 섬기면 변한다 김장환 목사 2020-04-27 610
35670 인정하고 사과하라 김장환 목사 2020-04-27 301
35669 리더이신 예수님 김장환 목사 2020-04-27 271
35668 출석의 동기 김장환 목사 2020-04-27 341
35667 반드시 전해야할 것 김장환 목사 2020-04-27 210
35666 뿌리를 뽑아라 김장환 목사 2020-04-27 337
35665 겸손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4-27 514
35664 인생을 바꾼 질문 김장환 목사 2020-04-27 720
35663 옥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맷돌 2020-04-23 285
35662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행복의 관건 물맷돌 2020-04-23 371
35661 고통스러운 조각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4-23 225
35660 한 번 봐주면 안 되겠나? 물맷돌 2020-04-23 209
35659 이용가치가 없는 종년은 필요가 없다 물맷돌 2020-04-23 190
35658 진짜 아빠’가 되는 길 물맷돌 2020-04-23 160
35657 조용히 섬기며 봉사하는 사람들 물맷돌 2020-04-23 359
35656 천 명 중 한 둘 뿐이니, 괜찮은 비율 아닌가? 물맷돌 2020-04-23 152
35655 엔진과 주행능력은 아직 팔팔한 40대인데… 물맷돌 2020-04-23 135
35654 어두워지면 사라지는 그림자 물맷돌 2020-04-23 281
35653 하늘이 웁니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425
»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양면성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550
35651 독약과 단거 file 한재욱 목사 2020-04-21 265
35650 겨울 김칫독 file 한희철 목사 2020-04-21 228
35649 심호흡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1 338
35648 삼괴시대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1 367
35647 시차증후군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1 210
35646 무지개가 보이는 자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1 3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