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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행2:14,3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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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소리 높여 복음을 전하라(행2:14,36-41)
한길 무슨 일이냐? 설교에 일본군 오노다 히로에 있었던 내용입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 루방 섬에서 정보장교로 참전 중이었습니다. 연합군이 루방 섬을 점령하면서 일본군은 포로로 잡히거나 전사하였는데 오노다와 몇 명의 군인은 정글 깊이 숨었습니다. 얼마 뒤 “그만 항복하고 나오라”는 선전물을 보게 되었다. 무슨 일인가? 전쟁은 이미 끝났고 일본군은 항복하여 자기 땅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정글에 숨어 있던 오노다는 항복하지 않았다. 오노다는 종전의 소식이 거짓 정보라 생각했다. 그는 전쟁이 끝났음에도 약 30년 동안 필리핀에서 숨어 살다가 귀국하게 되었다. 사실과 사실을 전하는 뉴스 사이에는 그 소식을 듣는 자의 반응이 있다. 전쟁이 끝났다는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 소식을 들은 오노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삶은 여전히 전쟁 속에서 세월을 보냈다.
본문의 내용은 베드로가 외쳐 전도했을 때 삼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외쳐 전도 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4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주님을 3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었음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서 부활의 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큰 소리로 외칩니다.
이렇게 외칠 때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요나도 고기 뱃속에서 3일3야 회개할 때 그가 주님을 만나 복음을 들고 니느웨 성에 가서 외쳤습니다.
욘3:4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6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8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외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들고 외칠 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님!
제자들도 무서워 떨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 담대히 나아가 복음을 외칠 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사58:1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슥1:4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마3:1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요7:37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12:44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49내가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이처럼 주님은 말씀을 증거하실 때 외쳤습니다.
최권능목사도 복음을 외쳤습니다.
한번은 순사가 말을 타고 올 때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외칠 때 순사가 말에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최권능목사님이 시골에서 복음을 전하러 길을 가다가 산위에서 화전민들을 보고 길에 데굴데굴 구르면서 아이구 배냐 하면서 소리쳤습니다. 화전민 들이 내려와 그 모습을 보고 들려 쌓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예수천당 불신지옥 오쳤습니다. 벌 미친놈이 다 있네 하면서 흩어졌는데 1년후에 이 부근 교회에 부흥에를 왔을때 그때 미친놈이라 했던 자들이 전도가 되어 취권능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고 합니다.
복음을 외칠 때 하나님이 역사 하시면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감리교 창시자 죤 웨슬 리가 말을 타고 복음을 증거하러 다니다가
한번은 뉴게이트에서 흉악범들에게 설교하였습니다.
47명이 사형선고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들어올 때 쇠사슬이 부딪쳐 나는 소리에 상당한 공포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은 뒤 그들이나 모여든 사람들이나 소란떠는 자는 전혀 없었습니다.
죤 웨슬리는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회개할 필요가 없는 99명의 착한 사람보다도 회개한 한명의 죄인이 하늘에서 누리는 기쁨은 더욱 큽니다” 외쳤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임재하셨고 많은 죄수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며칠 후 그 중 20명이 처형되었는데 5명은 평화 속에 죽어갔다고 합니다. 나로선 판사 빌레트씨 정성과 노고를 대단히 치하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머지 죄수들도 같은 모습으로 죽어갔다는 말을 듣고 기뻐 했답니다.
복음은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그럴 때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을 증거 할 때 담대히 외쳐라고 말씀합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주님의 재림하실 때 가 가까이 올수록 우리는 복음을 담대히 외치며 만방에 증거해야 합니다.
마24: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히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 12불범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우리는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외치며 나아갈 때 그제야 끝이 온다고 말씀합니다.
베드로처럼 소리를 높여 담대히 복음을 외칩시다. 그때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옳은 길로 나올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담대리 복음을 소리 높여 외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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