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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침편지2105]2019.4.22(T.01032343038)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행복의 관건
샬롬! 어제 부활절은 은혜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부활의 기쁨과 영광이 언제나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봄이 오면, 바다속에서도 꽃이 핀다고 하네요. 해양수산부가 보호해양생물로 지정한 ‘게바다말’은, 봄이 오면 꽃을 피우고, 여름에는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한 심리학자가 미국대학의 사무행정직원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동일한 행정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자기 일을 소명(召命)으로 여기는 사람과, 단순히 생계수단인 생업(生業)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었답니다. 두 부류의 차이는 놀라웠습니다. 소명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필요한 것이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세상에 무언가를 기여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생업으로 생각하는 이들보다 ‘즐거움과 만족감’이 훨씬 더 컸다는 겁니다. 반면에, 생업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고, 보수가 많으면 일자리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생계수단이라는 점 이외에는 ‘자기가 하는 일의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두 부류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이었습니다. 결국, ‘일에 대한 의미를 찾았는지 여부가 자신의 행복감과 직결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하든지 ‘돈’이 아닌 ‘보람과 긍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한테서는 ‘이 일을 꼭 해결해주어야겠다’는 진지한 마음의 자세를 읽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출처; 좋은생각, 윤재윤)
어떤 일이든지 돈과 연결시킬 경우, 그 일은 실패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돈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길 때, 그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물맷돌)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마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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