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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잠18;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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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함께하는 신앙의 축복
< Through desire a man, having separated himself > 성 경 : 잠언 18장 1절 - 24절 (2020.4.26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427주의친절한. 424나의죄를. 421사랑하는주님>
(잠 18:1-2) 『[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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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다윗 왕이 가락지가 하나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반지 세공사를 불렀습니다.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내가 승리를 거두고 너무 기쁠 때에 교만하지 않게 하고,
내가 절망에 빠지거나 시련에 처했을 때에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를 넣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세공사는 그 명령을 받들어 멋진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반지를 만든 다음, 어떤 글귀를 넣을지 계속 생각했지만,
좀처럼 왕이 말한 두 가지의 의미를 지닌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해도 마땅히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자,
세공사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찾아갔습니다.
“왕자님, 다윗 왕께서 기쁠 때에 교만하지 않게 하고,
절망에 빠졌을 때에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글귀를 반지에 새기라고 하시는데, 어떤 글귀를 넣으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솔로몬이 잠시 생각하더니 그 답을 내놨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오늘은 잠언 18장 말씀을 가지고
“함께하는 신앙의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우리가 함께하는 신앙으로 살려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잠 18:1-2) 『[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0 자기 욕심 / 이기심 / 자기 고집 때문입니다.
= 욕망의 끝
남편감을 파는 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이 백화점에 가면 마음대로 남편감을 골라 살 수 있었다.
규정이 하나 있는데, 이미 거쳐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
없었다. 두 처녀가 꿈에 그리던 남편을 사려고 찾았다.
1층 =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 “괜찮군.
1층이 이 정도면 한층 더 올라가 볼 필요가 있겠어.”
2층 = 돈을 잘 벌고 아이들도 좋아하며 아주 잘 생긴 남자.. “흠, 아주 좋아. 더 올라가자.”
3층 = 돈 잘 벌고 아이를 좋아하고 아주 잘 생겼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남자. “우와, 여기서 멈출 수 없어.”
4층 = 돈 잘 벌고 아이 좋아하고 잘 생겼고 집안일 도와주고 아주 로맨틱한 남자.
“맙소사! 4층이 이 정도면 5층은 상상을 초월하겠지. ”
5층 = 안내문은 이렇게 적혀 있었다.
“5층은 아무도 없습니다. 집으로 가세요.
(약 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
주님 주신 것이 감사하며 함께 나누는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2. 우리가 함께하는 신앙으로 살려면 다툼을 피하여야 합니다.
(잠 18: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 아브라함과 롯의 종들이 함께 살고있을 때 -
서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이를 본 아브라함은 분가를 해 주었습니다.
롯이 먼저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롯은 소돔성을 선택하였고,
아브라함을 그 반대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실을 조카 롯이 아브라함에게 삼촌이 먼저 선택하세요.
아브라함은 조카와도 다툼을 피한 신앙이 였습니다.
0 다툼은 매를 자청하는 것이니다.
주님의 책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우리는 서로 양보하고 존중함으로 피차 화평케 되는
신앙생활을 합시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함께하는 신앙으로 살려면 각자 자기가 맡은 일에 열심하여야 합니다.
(잠 18:9)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 성공의 비결 =
1. 자기만의 차별화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2. 시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3. 실패 할 때 변명하지 말고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4.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5. 미루지 않고 즉시 행동한다.
@@ 산모와 산부인과 의사 =
출산을 위해 진통중인 산모 - 불안한 마음으로 긴장함.
의사 -내시키는대로 따라 하세요.
‘심호홉 하세요’
산모 - 큰 소리로 ‘심호홉. 심호홉’하더랍니다.
말이 아니고 실제 행동으으로 호홉을 해야 되는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신앙이 말 만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함께 하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전 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4. 함께하는 신앙은 내가 먼저 겸손하여야 합니다.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겸손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겸손하지만,
주님이 축복하시면 마음이 교만해집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끝까지 겸손하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잠 16: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5, 함께하는 신앙은 감사하며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잠 18:16)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
형 에서를 만날 때 – 먼저 선물을 보냅니다.
지난 과거 형을 속인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그 먼저 보낸 선물이 형 에서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 여기서 주님의 가르침을 봅니다 =
선물은 먼저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 생일 예배 때 -
산상교회를 사랑하는 목사님들이 화환을 보냅니다.
어떤 분은 화환이 당일 주일에야 도착합니다.
그러면 한번밖에 못씁니다.
한주 전에 보내면 성도들이 두고두고 보지 않습니까 ?
그래서 저는 꼭 한주 전에 화환을 보냅니다.
그러면 받는 분이 얼마나 반감고 좋겠습니까?
당일에는 여러 곳에서 많이 오니깐, 처치 곤란하고
받는 기쁨이 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이왕 해야 할 선물이라면, 먼저 보내시기 바랍니다.
(잠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6. 우리는 먼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람과 함께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잠 18: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 결혼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부부들은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0 삼겹줄 신앙 =
1, 주님과 나
2. 목사와 나=
3. 성도와 나 = 삼겹줄입니다.
결 론 =
우리 모두 함께 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좋은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송 = 마음을 다하고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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