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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일기117-4.26】 오랜만에 아내와
제458회 듣산은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용봉산(381m)에 올랐다. 용봉산은 홍성과 예산 사이에 있고, 산세가 용의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며 8개의 산봉우리가 있어서 팔봉산이라고도 한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한 시간 만에 용봉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하였다. 휴양림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임시휴관 중이었다. 우리는 휴양림 매표소를 들머리로 최영 장군 활터 방향으로 올라가 용봉산 정상 찍고 노적봉-악귀봉-용바위 갈림길에서 병풍바위 쪽으로 내려와 용봉사를 거쳐 휴양림 매표소 도착하여 등산을 마쳤다. 4.6km 거리를 3시간 30분 동안 걸었다.
아내가 “용봉산은 크지도 높지도 않아 등산하기 아주 좋은 산이에요. 다음에 도시락 싸가지고 한번 더 와요” 라고 했다. ⓒ최용우
등산 사진 보기 :http://cyw.pe.kr/xe/99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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