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 :
“주님! 주님은 사람들이 서로,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탄은 사람들을 조각조각 나누어 ‘개인주의’로 살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더욱 나라와 나라가 경계하고, 사람과 사람들이 경계하고, 지역과 지역이, 계충과 계층이 서로 반목하면서 찢어어지고 있나이다. 주님!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세상과 교회를 나누고 구분지었던 것을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교회 밖에서도 얼마든지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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