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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미스. 다이나마이트. 능력! 기도하면 능력을 받습니다.

  • 384
    최용우 : 주님! 참으로 흉흉한 세상입니다. 이럴 때, 진짜와 가짜가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가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라 앉아있던 찌꺼기들이 확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가짜들이야 어차피 가짜인 것을 알고 있었으니 새삼스럽지 않지만, 그동안 진짜 인 척 하던 사람들이 돌연 정체를 드러내는 것에는 당황스럽군요. 주님! 오직 의지할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멘 2020.03.05
  • 383
    정일문 목사 : 지나간 일은 무조건 잊고 현재의 업무에 집중하여 힘을 축적하게 하소서. 인간은 사소한 기분에 의해서도 중요한 결정을 하니 늘 친절하게 하소서. 누구나 존중받기를 원하니 상대를 만날 때 가볍게 처신하지 않게 하소서. 지도자 경시 풍조 현상이 드러나는 교회의 영적 기강을 확립하게 하소서. 매일 대적들을 이겨서 승전가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20.03.05
  • 382
    최용우 : 주님! 내가 있는 곳에 복을 주소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소서. 내가 하는 일에 복을 주소서. 내가 바라보는 것들에 복을 주소서. 내 손이 닿는 것들마다 복을 주소서. 내 발이 닿는 곳마다 복을 주소서. 나를 돕는 천사들마다 복을 주소서.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게 복을 주소서.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니 나는 ‘복의 근원’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멘 2020.03.04
  • 381
    정일문 목사 : 나그네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갈망함같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나이다. 기도할 때에 같은 레퍼토리로 앵무새처럼 하지 않고 창의성 있게 하소서. 때늦은 기도 조차 기도로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응답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내 눈에 마주치는 것들과 내 귀에 들리는 것을 크게 복 주옵소서. 주님! 내 손이 만지는 것들과 내 발이 내 딛는 곳을 크게 복 주옵소서. 아멘 2020.03.04
  • 380
    최용우 : 주님! 국가적 재난 앞에서도 정쟁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국민을 대표한다는 선거에 눈이 멀어서 재난을 더욱 확대시키고 불안감을 조성하여 그것을 이용하려는 시도를 멈추게 하소서. 오히려 국가적 재난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함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정상적인’ 후보들을 국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아멘 2020.03.03
  • 379
    정일문 목사 : 하나님의 주권을 움직이는 기도의 힘으로 온갖 문제들을 해결케 하소서. 일락을 좋아하면 후회하게 되니 영원한 영혼의 때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손해 안 보려는 똑똑한 삶의 방식을 조절하여 남의 유익을 구하게 하소서. 가성이 아닌 내 영혼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내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사람들이 기적처럼 여기는 것도 주님은 일상이니 큰 믿음을 갖게 하소서. 아멘 2020.03.03
  • 378
    최용우 : 주님! 몸이 아플 때 사람들은 죽음을 생각하게 되고, 또 다른 사람의 아픔을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로해 주세요. 그런 전염병에 걸리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도 모르게 어쩌다 그렇게 된 것이니 얼마나 황망하겠습니까? 또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탄의 무리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죄악이 충만한 황망한 세상입니다. 아멘 2020.03.02
  • 377
    정일문 목사 : 사리사욕을 위해 사견을 말하지 않고 공의 실현을 위해 직언하게 하소서. 주님이 종에게 부여하신 사명 감당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스펙과 교회 규모가 있는 목회자들이 동역자들을 경시하지 않게 하소서. 역사를 이끌어가는 주도권을 장악하도록 지도력과 포용력을 더하소서. 정상부터 계곡까지 다 품는 큰 산과 같은 인물이 많은 교회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20.03.02
  • 376
    최용우 : 주님! 인간의 과학 기술은 최첨단으로 발전하면서 인간들의 교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알 수 없는 바이러스 하나에도 속수무책인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니 까불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자복합니다. 주님! 이 땅에서 속히 바이러스를 소멸시켜 주시옵소서. 날씨가 풀리고 새봄에 정지된 모든 일상이 다시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20.03.01
  • 375
    정일문 목사 : 미움 시기 질투 다툼으로 틀어진 인간관계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전도 목적의 중심을 감추고 생색내지 않는 선물로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품위를 손상하고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게 하옵소서. 불발탄을 쏘지 않고 과녁에 명중하는 실탄 발사로 적중률을 높이게 하소서. 복음에 열광하는 호응도를 높여서 썰렁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게 하소서. 아멘 2020.03.01
  • 374
    최용우 : “주님! 주님은 사람들이 서로,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탄은 사람들을 조각조각 나누어 ‘개인주의’로 살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더욱 나라와 나라가 경계하고, 사람과 사람들이 경계하고, 지역과 지역이, 계충과 계층이 서로 반목하면서 찢어어지고 있나이다. 주님!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세상과 교회를 나누고 구분지었던 것을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교회 밖에서도 얼마든지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2020.02.29
  • 373
    정일문 목사 : 부흥의 바람이 불 때를 잠잠히 기다리며 전심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압박감이 밀려오는 위기 상황에도 긍정적인 믿음의 안목을 갖게 하소서. 결정적인 순간에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진리에 반응하는 성도가 천성문을 향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게 하소서. 미움으로 불행을 만들지 말고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아멘 2020.02.29
  • 372
    최용우 : 주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정통이라고 자부하는 목사들이 사이비교에 저렇게 많은 양떼들을 빼앗긴 것을 회개하게 하소서. 교인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에는 무관심하여 영적 배고품을 느낀 교인들이 다른 곳을 기웃거리게 한 죄를 회개하게 하소서. 기독교가 가짜 하나 잡을 힘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세상의 칼로 그들을 잡아 주시는군요. 부끄럽습니다. 아멘 2020.02.28
  • 371
    정일문 목사 : 내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주님의 용서를 믿게 하소서. 한정된 시간에 쓸데없는 일에 분요하지 않고 정석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승자는 패자의 실망과 수치감을 기억하며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소서. 이 꼴, 저 꼴, 별꼴, 별꼴의 반쪽을 봐도 잘 받아들이며 대처하게 하소서.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많은 동역자가 확보되게 하옵소서. 아멘 2020.02.28
  • 370
    최용우 : 주님! 이 세상이 아무리 흉흉하여도 어김없이 날은 밝아오고 해는 뜨고 따뜻한 봄볕에 새싹들이 나기 시작하는군요. 개구리는 울기 시작하고 새벽이라고 닭소리가 들립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 또한 모든 것이 지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건을 통해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다음에는 더 큰 공부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얼굴을 살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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