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 :
주님!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은 온 인류에게 빛이 비추인 중요한 날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인가부터 예수님의 탄생을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나이다. 이스라엘은 다윗문화에 길들여진 나머지 ‘신’을 호화로운 성전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맘몬과 바벨을 노래하며, ‘돈’을 ‘신’으로 대치시켰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도 이스라엘과 똑같나이다. 주님! 회개합니다.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세상의 욕망을 내려놓고 다시 주님께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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