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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덕유산 중봉-향적봉 구간을 잘 걷고 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자연을 맘껏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넓은 세상을 찬찬히 둘러보며 안구정화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님이 지으신 세상은 역시나 아름답고 장엄합니다. 건강하게 아무 사고 없이 산에 잘 다녀오도록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5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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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태양은 날씨가 흐리거나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거나 맑거나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매일 변함없이 떠오릅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은 나의 기분이나 상태와는 상관없이 언제나 변함없이 저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빛을 맘껏 비추이기를 원합니다. 저를 비추셔서 따뜻하게 해 주십시오. 오늘도 햇볕같은이야기를 통해서 사람들이 따뜻한 볕을 쬐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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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지난 밤 한 번도 안 깨고 잘 자고 일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6월 한 달도 주님 안에서 살게 해 주세요. 더욱 믿음의 농도가 짙어지게 하시고,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기도를 회복시켜 주시고, 삶의 밀도도 깊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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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오늘은 사역자의 능력은 경건에서 나오는데 경건의 삶에서 미끄러지는 이유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글을 씁니다. 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을 잊어버리다가는 잘못하면 하나님을 잃어버릴 수도 있음을 알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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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연휴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일의 첫날 일과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는데도 마음을 활짝 엽니다. 오늘도 필요한 말씀 주소서. 저를 주님의 도구로 써주셔서 필요한 글을 쓰게 해 주소서. 이 시대를 관통하는 직필을 허락하소서. 주님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소서. 오늘도 만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아멘.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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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간다는 말이 실감나는 삶을 살고 있네요. 하루하루 보람되게 잘 살았다면 시간 가는 속도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잘 못 살았다는 생각 때문에 빨리 가는 시간이 아쉬운 것이죠. 주님! 오늘 하루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제가 보기에도 아쉽지 않은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기뻐하고, 행복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아멘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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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틀림없이 마지막 심판이 있겠지요? 그 날이 언제인지 어떤 심판인지 알지 못하오나, 그 순간이 저의 생애에 올 수도 있고 제가 죽어 알 수 없는 어떤 곳에 있을 때 올 수도 있겠군요. 그 날이 기대가 되는 것은 제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 때문이고, 그 날이 두렵기도 한 것은 저의 삶이 썩 주님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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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공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다양한 기능 중에 공부를 잘하는 기능을 받은 학생들은 인정을 받는데, 그 밖에 다른 기능을 받은 학생들은 핍박(?)을 받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암기실력(?)으로 인정 받는 것 같은 오늘날의 평가 방법은 결코 바른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이 땅의 모든 학생들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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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오랜 세월 육체의 부족함이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투병생활에 지쳐 있는 이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저는 잠시 잠깐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몹시 힘들었는데 기약 없이 오랫동안 누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들은 얼마나 힘들며, 그 가족들 또한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주님! 이 따뜻한 봄날 만물이 생동하는 것처럼 그들에게도 새로운 생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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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공기가 완전히 포근해졌습니다. 움츠렸던 몸이 저절로 쭉 펴지는군요. 사람은 온기가 있어야 몸도 열리고 마음도 열리나 봅니다. 저의 삶이, 저의 사역이, 저의 가정이 그렇게 따뜻한 온기가가 있게 하소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이 온기가 있게 하소서. 추운 사람들이 따뜻한 이곳으로 저절로 모여들게 하소서. 더불어 저의 지갑에도 온기를 주소서. 일용할 양식도 주시고 일용할 돈도 주소서. 아멘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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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예수님이 보고 싶어 뽕나무에 까지 올라갔던 삭개오는 그렇게 갈망하던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저 높이 올라가면 얼굴이라도 볼까 한 것인데, 예수님은 삭개오를 발견하고 친히 이름까지 불러 주셨습니다. 주님! 저도 주님을 뵙고 싶나이다. 저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나이다.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저는 무슨 나무로 올라가야 하나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도요.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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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시각장애인 바디메오 이야기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제가 바로 바디메오와 다를 바 없는 맹인이라는 것입니다. 제 눈은 보지 말아야 할 것들만 봅니다. 남의 허물이 보이고 남의 약점이 보이고 남이 못하는 것만 보입니다. 봐야할 것은 정작 보지 못하나이다. 주님! 저에게도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하고 물어 보아 주십시오. 주여! 제가 보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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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이 주신 새로운 계명인데, 저는 사랑하고 싶으나 사랑할 수 없나이다. 주님은 죽기까지 저를 사랑하여 주셨고, 사방 천지에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널려 있어 사랑을 갈구하는데, 저는 사랑이 없나이다. 어떻게 사랑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나이다. 주여! 저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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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4월입니다. 바이오리듬이라는 것이 있어 사람의 기분은 주기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데 정말입니까? 그렇다면 지금은 내려가 있는 시기이군요. 주님! 가끔 한 번씩 기분이 다운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지요. 그러면 암것도 안하고 그냥 산으로 들로 쏘다닙니다. 주님! 어서 기운을 차리게 해 주시고 어서 다시 명랑한 삶으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 저에게도 힘 주세요 주님!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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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
주님! 아산뜀꾼 목사님의 저희교회는 27년 전 하천부지에 세워졌는데, 불법건물이란 민원으로 인해 자진철거를 해야 할 상황입니다. 목사님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성도 20명의 작은 교회에서는 과태료와 철거비, 새로운 토지 매입하여 성전을 지을 재화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주님! 아산뜀꾼님의 저희교회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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