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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제1677호 2002.11.15..나는 못해

2002년 최용우............... 조회 수 2033 추천 수 0 2002.11.15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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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yw.pe.kr/mo/hb1677.html


한아이

2002.11.16 09:13:49

건 셤이잖아여 분명 대체할 양이 준비되었을터인데... 하지만 그 셤을 통과해야만 하님의 뜻을 분별할수있으니 거기까지를 보신듯 셤을 받아그리는 순종의 자세 그 맘을 보신듯 하네여 글고 아브라함의 태도를 아셔을거예여 아마도 ...저여 전 아직 자석이없어서

최용우

2002.11.16 09:21:16

자석을 낳아 보아야 압니다. 고 말똥말똥한 눈동자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에구..하나님 차라리 제가 불속으로 들어갈께요...

정용식

2002.11.16 19:54:40

결코 쉽지 않는 일입니다. 저에게도 다 자란 두 딸이 있지만 자식보다 차라리 저 자신을 달라고 하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궂이 자녀를 요구하신다면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뜻을 이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실패도 실수도 없으시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아브라함의 결단을 과소 평가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의 결단은 대단한 결단이며 그런 아브라함의 신앙과 결단 앞에 오늘도 숙연할 뿐입니다.

최용우

2002.12.09 10:46:19

정용식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 ...못내놓겠습니다. 저..너무 너무 믿음이 없지요?
아마 하나님 앞에서 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을 이야기 하면서 봐달라고 할 것 같아요. 정말 전 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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