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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小食)
소식은 무병장수의 비결. 사람은 자신의 몸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한다. 그렇게만 해도 육신의 병고가 훨씬 줄어들고, 육체 또한 천천히 늙어 수명을 길게 연장할 수 있다.
- 김의정의《마음에서 부는 바람》중에서 -
* 옛날에는 적게 먹어서 병이 났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납니다. 옛날에는 너무 많이 움직여서 골병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안 움직여서 군살이 가득합니다. 2010년 올해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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