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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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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칼리아 읽기] 에바그리오스(Evagrios)의 <기도153>30
30. 천사가 오면
천사가 우리에게 오면,
우리를 괴롭히던 모든 것들은 즉시 떠나갑니다.
그때 지성은 완전히 평온한 상태에서 온전하게 기도합니다.
그러나 마귀들이 특히 강하게 공격하면,
지성은 한순간도 휴식을 취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지성을 정복했던
정념들에 의해 연약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찾으면 발견할 것이며,
두드리면 문이 열릴 것입니다.(마7:8 참조).
ㄴ 기도할 때 먼저 기도 천사를 불러
기도실 앞에 문지기로 세워 놓으면
한층 편안하게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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