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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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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565.<풍경소리219>
누구한테도
며칠 전 일부(일부)가 찔러 넣어준
돈 삼십 만원이
여태 주머니에 수어 있었네.
오늘 이걸로 누구한테
깜짝 기쁨을 선물할 수 있을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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