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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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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658.<풍경소리248>
눈 하나
눈 하나 뜨고 싶다.
눈 하나 떠 그 눈으로 세상을 보고 싶다.
사람이 천사를 보는 눈도 아니고
천사가 사람을 보는 눈도 아니고
사람이 짐승을 보는 눈도 아니고
짐승이 사람을 보는 눈도 아니고
사람이 사람을 보는 눈.
연민과 슬픔으로 아리게 젖은 그윽한 눈.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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